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원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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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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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인 슈나우져가 아니라네요 그래도 이쁘게 생겼는데..^^
다른곳에 가는것 보다 이곳이 났다면 키워보겠습니다 하지만 불임수술은 원치 안습니다
그것도 하나의 선물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요즘보니 젖이 불기 시작하였네요 9월이면 태어날 강아지를 위해 보금자리를 따뜻하게 봐주어야 겠네요 다만 건강과미용이 정말 걱정이네요
털이 뭉치기 시작했는데 강아지를 갖은 상태에서 미용하러 가도 되는지..먼길가기도 힘들고 운전을 못하니 온식구가 다같이 가야하구 아기가 있어 가기도 힘들고 개가 병은 없는지걱정도 되고..도와주신다면이야 정말 고맙겠습니다만 참 난감하네요
오늘은 교장선생님 안계신걸 아는지 조용하게 잘 자네요^^ 옆집에 사시는 교장선생님만 와게시면 밤마다 짖어서 눈치가 보이는데..
집잘보고 똑똑하고 강아지를 갖고도 힘차게 뛰어다니고 아니 날아다닌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이런 강아지를 왜 안찾는지...정말 모르겠네요
건강검진만이라도 받아보고 싶은데..해줄수있는게 너무 없어 미안한 마음이네요
참 "검둥이"(그렀게 부름니다)가 오토바이랑 차만 보면 마구짖고 차로 달려들어 사고가 날정도입니다 오토바이 타시는분 다리를 막 물고 놓지도 안구요 평소엔 정말 순한고 착한데 차와 오토바이만 보면 그러는데 그런 행동을 고칠수있는 방법이 없나요? 저희집 차가 나가도 마구 짖는데"검둥이 집잘보고 있어 갔다 올께"이러니까 앉아서 짖지도 안고 저희를 보더라구요 저희야 이러면 되지만 지나다닌 분들은 아무리 검둥이를 설득해도 안돼네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그러면 낮에도 풀어줄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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