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저희집금비 같이 살게조금이나마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주인에게서 버려진 강아지를 대리고와서

키운지 약7개월된 푸들 암컷을 키우고 있는 한 소녀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저희집 강아지가 처음 집에오자마자 소변판에 소변을 아주 잘 가리는 편이였어요~

그런데 대변을잘 가리진 못하더라구요..

그래도 하루에 잠깐이라도 산책을 나갈때마다 대변을 싸긴 하는데.

요근래들어 40일전에 새끼4마리를 출산후..

지금 2주정도째부터인지 소변판에 소변을 싸면서도 저희가 없을때는

바닥에다가 소변을 놓곤해요..

처음에는 그냥 스트레스받았나해서 받아주곤 했는데.

집이 가면 갈수록 너무 망가지고 냄새때문에.

식구들간에 서로 불화가 일어나고 강아지를 다시 입양 시킨다라는 말을 오가곤 하네요..

하지만 저희집 강아지는 제가 우울증을 잠시 앓은후 키운강아지여서

저는 절대 저희집 강아지를 다른데 보낼수없거든요.

그런데 앞으로 저희집 식구중 임신 가능성인 언니가 있어서.

앞으로 계속 키우고 같이 살려면 고쳐야는데 쉽사리 되지않아.

이렇게 잠시나마 조심스럽게 글을 써봅니다.

정말 도와주세요. 저에게선 정말 희망을 준아이입니다.

헤어질수는 없어요.

강아지 4마리는 이미 주위분들에게 꼭 지켜줄수있다라는 보장한에 분양을 한 상태이고 곧 4마리는 저희곁을 떠남니다.

하지만 저희집 어미개는 저희와함께 살려면 최근 들어 생긴 나쁜습관을 고쳐야하는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저희집 어미개는 올해5월이 2년입니다.

사료도 잘먹지도않고. 입맛도 까다롭기도하구.

저희는 유기견이여서 처음에오자마자 정말 모든걸 다받아주고

항상 이쁘다 이쁘다 하기만했는데..

저희가 잘못 인식을 하게 해주어서 인가요?..

어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