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신 글로 보아서는 관리소장의 행태는 심각한 모욕 수준에 이릅니다.

그냥 하소연성 글로 위로를 받으실 목적이라면 너무 소극적인 대응으로 앞으로 두고두고 발생 할 일에 대한 해소책은 아닐 것 같습니다.

아파트관리 용억업체 본사에 정식으로 항의하시고 반복될 시엔 관리소장을 모욕죄 등으로 고발하는 방안도 고려해보세요.

그런데 어땋게 관리 소장이 그렇게 고압적일 수가 있죠?

간혹 임대아파트 관리소장이 입주자들을 우습게 아는 경향이 있는 걸 제보받는데요  전형적인 약자에 대한 폭력입니다.  약자이기에 더 그러는 경우라면 그런 유형은 강자의 구두라도 핥아댈 사람이지요.(아,..정말 화가 나고 욕이 치미네요.. 정당하지 않은,,단지 자신의 행사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갓잖은 권력욕을 휘두르는 부류들...  자신 못난 거 열폭이 이만저만이 아닌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여하간 지금 김규나님의 글 내용을 보면 심각한 인격 침해입니다. 대응을 강하게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