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동물보호소에 불쌍한 아이가 있어서... 글을 써봅니다..

평택유기동물보호소에 들어온 아이들 중 항문이 빠지고 고름도 나오는 아이가 있습니다...

치료만 된다면 치료해주고 입양을 하고 싶어서 보호소로 전화를 했더니... 치료가 어려울 것 같아서 안락사를 시켜야 할 것 같다고 하는데...

제대로 진료를 받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진료도 못받고 그대로 방치되고 있는것 같아 통화 후 계속 마음이 쓰여서...

정말로 치료가 어려운 아이인지.. 확인을 해봤으면 좋겠는데...

제가 있는 곳이 평택도 아니고, 직장에서 일하는 중이라 주말까지는 시간을 낼수가 없네요..

혹시 이 아이 상태 좀 살펴주실 수 있나요?

아직 3살이고 몸무게도 1.5Kg밖에 안나가는 작고 어린아이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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