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무서워서,,그동안 지켜보기만 하다가 용기내어 신고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동안...일년 반 넘게 학대하는 걸 귀로 들으면서도 신고 한 번 못한 사람입니다..

신고대상은 이웃인데,

제가 직접 만나 성향을 알아보기 두려워

경비분을 통해 성향을 알아보았습니다.

무지로 인한 방치는 아니고,

학대라는데 의견이 일치했습니다.

이웃분은 굉장히 무섭습니다. 밤마다 싸우는 소리가 들리는데(모자간)

그 소리 후 베란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면서

강아지가 깨갱거리는 소리가 하루 4시간~5시간 이상 납니다.

저도 주변에 강아지 기르는 사람이 많고

애견가로 개가 짖는 소리와 아파서 깨갱거리는 소리는 구분할 수 있는데

개가 엄청나게 깨갱거립니다.

그보다 더 무서운 건 그 소리와 함께 뭔가 던지는,,무거운 것을 던지는 소리와 함께

 

개 비명이 더 커진다는 것입니다.

그간 일년 반 간 혹시 개가 분리불안 장애가 있어서

짖는 것인가 싶어서, 경비를 통해 강아지 짖는 소리가 너무 난다고

말 해달라고 했더니

한달반간 강아지 소리, 하다 못해 작은 소리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것도 말한 즉시..

이를 통해 개가 분리불안이어서 짖는 것이 아니라

인위적인 힘이 가해져서 짖는다는 확신이 강해졌습니다.

강아지가 짖는 시간은 이웃이 온 후 몇시간 후에 계속됩니다.

제가 가서 강아지 상태를 확인해보고 싶지만

전화통화 상담에서 말씀드리겠지만

좀 사이코패스처럼 무섭고 거친 집이라 보복이 두렵습니다.

 

그리고 일년 반동안 기르면서,

강아지를 산책 시키는 것을 단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경비분 말로도 밖에 데리고 온 것을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개를 학대해서 몸에 상처가 나서 산책을 기피하는 거 같습니다.

어제는 새뵥 2시부터 4시까지 강아지가 깨갱깨갱 거리는 소리와

벽돌 같은 돌을 던지는 소리가 동시에 났는습니다.

강아지가 죽을 것 같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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