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도 강아지를 키우고있습니다. 이사온지 3개월이 지났는데요.첨엔 강아지를 때리는지 깨갱거리는 소리가 자꾸나서 이상하다하다했는데 그런소리가 날때마다 저희 강아지가 현관문 앞에서 안절부절 못하더라구요. 가면갈수록 소리도 심하고 꼭 늦은 밤에 아니면 이른 아침에 그러는겁니다. 듣다듣다 안되서 현관문밖에 나가서 들어보니 옆집이더라구요.설마했습니다.옆집은 이사올때보니 젊은20대초반쯤보이는 남여가 살고있더라구요.때리는게 어느정도냐하면 쿵쿵거리는 소리와 강아지는 깽~하는소리를 내면서 정말 너무 마음아픕니다. 3개월정도 되니까 학대하는소리 강아지가 소리를 낼때마다 심장이 떨리고 불안해집니다. 저희가 옛날아파트라 방음이 잘안되요. 그리고 보통 강아지들은 밖에 조그마한소리가 나도 짖어야 정상아닌가요. 혹시나 싶어 현관앞에서 크게 얘기도하고 혼자 일부러 소리도 내봤는데 얼마나 때렸으면 짖지도 않더라구요.좀전에도 얼마나 때리는지 겁이나서 죽겠어요.어떻게 해야할지몰라서 꼭좀 구해주세요.말못하는 짐승이 뭔죄라고 저러는지 꼭좀구해주세요.저라다 정말...알고도 모른척하면 저도 똑같은 인간이되는거잖아요.이렇게라도 도움을 구하고자합니다. 꼭좀 도와주세요. 연락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꼭부탁드립니다.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