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안중 아프리카쥬 신고합니다

안중읍에 위치한 ''아프리카쥬''라는 동물체험카페가 있습니다.
2년전에 제 친구가 이 곳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동물복지가 열악한 것 같다고해서 물어보니까 암사자, 사막여우, 원숭이 등등 여러마리의 동물들이 있는데 특히 암사자가 아무것도 없는 빈 방(풀이라던지 주변환경조성 전혀 없음)에 덩그러니 놓여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동물보호단체 카라에 이메일을 보냈지만 복지가 나아졌다는 소식은 전혀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2년이지난 지금, 문득 생각이들어서 검색을 해봤는데 http://digitkid.blog.me/221039221456 이 블로그의 게시글을 접하게되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일전의 게시글입니다. 무척 최근이에요.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동물들의 복지가 더욱더 열악해졌습니다..
암사자는 자기 몸만한 좁은 우리에 갇혀있었고 심지어 개도 작은 아크릴판에 갇혀있었습니다.. 원숭이도 좁은 철창에 갇혀있구요.
갈수록 더 심해지는게 보입니다. 너무 마음이 아픈데 제발 저 동물들을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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