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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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바로뒤 공터 고양이를 연쇄살인 하는사람이있어요
-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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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3
11/12 일요일 오후 3-4시경 명지대학교 바로뒤 공터/공원 에서 얼룩고양이 암컷이 출산한지 얼마안된 고양이가 얼굴에 노란색가루와 피를 묻히고 쓰러져 죽어있는채로 발견되어 이후 바로 그 근처 사시는 주민인 캣맘께서 구청에 신고하여
사체 처리를 하러 공무원 분들이 오셨으나 여기는 사유지라 다음번엔 안치워준다라는 말만하고는 고양이 사체만 들고 가셨습니다. 명지대학교 바로근처라 주변에 학생들이 많아 그 캣맘께서 아침에 고양이들 돌보러갔을때 한 여학생이 여기 고양이 죽어있다고 3일됬다고 말해주어 발견되었으며 어떤남자가 무슨 약같은걸 뿌리는걸 봤다고 했습니다.
이전에도 캣맘께서 오는 고양이들이 대충5-8마리 가까이되는데
그중에 같은색인 노란색고양이가 2-3마리였는데 지금은 1마리남았고 1마리는 계속같은자리에 누워있어 보았더니 죽어있었다고 합니다.
동네 주민들 말로는 어떤남자가 나뭇가지로 해코지하거나 돌던지는걸 본적이 있다고 하셨고 계속 응시하거나 사람이오면 피해서 가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캣맘께서는 사료를 주고가도 통채로 없어지거나 하는일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자세한건 조사할 수있는 그런 입장이나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되고 수사할수조차 없어서
근처에 공원을 비추는 씨씨티비가 학교건물에 붙어있는 것 1개 와 다른건물에 1개 총2개가있습니다만 씨씨티비가 작동되는지도 모르고 확인해볼 길도 없습니다
이후로 늘 그 공원주변에 오는 고양이들이 개체수가 눈에 보일 정도로 줄었고
바로 직전에 사체처리한 어미고양이의 새끼가 손바닥만한 크기로 몇날밤 공원에서 우는걸 다른 남학생들과 여자분께서 보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상습적으로 고양이에게 해코지를 하고 약까지 먹여 죽이는 것은 엄연히 동물학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구청에서 오신분들이 무슨 조취를 해주시는 것도 아니고
자세한 증거등이 없어 섣불리 경찰에 신고해서 조사를 요청하기도 어려운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대로 계속두면 이 곳 고양이들은 차례대로 계속 죽어 나갈 것입니다.
제발 한번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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