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익명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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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1
안녕하세요..
뉴스에서만 보던 고양이 학대로 의심되는 사진을 받아 신고제보 올립니다..
첨 ㅇㅣ사건을 접하게된건 저희 이모가 집에 놀러와서 사촌동생이 봤다던 sns글을 이야기로 전해들었습니다ㅠㅠ..
사촌동생 아는 친구가 아침에 나가다 발견하고
sns에 올린듯하고 .. 그걸 동생이보고 이모한테 이야기한걸 제가 듣고 해당사진을 받게 됬어요..
사진엔 고양이 뒷다리라고해야하나요..상반신은 없고 이미 사지가 잘린듯한 모습을 한 사체를 ..1살도 채 되지않은 고양이 앞에 흩뿌려놓은 모습이 보입니다..
심지어 1층엔 어린이집도 바로앞에 있는데..어떻게 이렇게 잔인할수있답니까ㅠㅠㅠ..
이런일로 제보하는것도 처음인지라 너무 잔인하고 무서워서 잠한숨 제대로 자지도못하고 힘든 고민끝에 글을 씁니다..바로 현장 바로앞에 현관 윗쪽을보면 씨씨티비가 있습니다..ㅜㅜ혹시라도 찍혀있을거같아 이야기드리구요..
꼭 잔인한 범인이 잡히길 바래봅니다..
제가 접한 사진 첨부드립니다..
글내용에 고양이와 고양이 사이에보면 이미 사지가 절단된 고양이의 신체 일부를 아가고양이가 보고 가지고 노는건지.. 의아한 사진이 찍혀있습니다..
꼭 범인이 잡히길 바래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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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두 안되고 메일도 안보내져서..
글 추가합니다..
위 사진외엔 다른 사진이나 영상이 없는 상황입니다..
직접 목격하신 밥주는분의 맘은 얼마나 참담하고 놀라셨을지..또 손수 아이를 치우시던 맘이 오죽하시고 또 무서우셨을까 생각하면 정말 걱정스럽습니다...남아있는 길아이들도 걱정이구요.. 꼭좀 도와주세요ㅠㅠ...
누가봐도.. 고양이 사체 헤쳐놓은 고양이뒷다리 부분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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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2019.05.21
제보해주신 글의 내용으로는 상황을 정확하게 알기 어렵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추가적인 사진이나 동영상, sns링크를 포함해 hoduggol@animalkorea.org로 보내주세요. 확인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02-2292-6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