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방치된 강아지를 잡아먹으려 해요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를 지지하고 사랑하는 시민 중 한 사람입니다.

위 사진운 5.18일 촬영 한 것이고 3월에 촬영한  사진도 있습니다.

중형견이고 아주 순하고 사람을 좋아합니다. 주인이라는 사람은  폐가에 이 아이를 묶어두고 밥과 물을 제땨 주지도 않고 배변도 치우지 않고 외롭게 방치되어있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성견이 되면 1년안으로 잡아먹는다고 마을주민에게 들었습니다. 옆에 빈개집이 있고 주인집 마당에는 드럼통에 그을리는 도구를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산수유로 아름다운  관광 마을에 이러한 잔인한 일이 일어나는것에 대해 안타깝고 애통합니다. 단체에서 도와주신다면 저도 발벗고 홍보와 봉사에 동참하겠습니다.






댓글

동물자유연대 2019.05.21

전화를 받지 않으셔서 댓글 남깁니다. 안타깝게도 현행법은 식용을 목적으로 키우는 점과 동물을 어떻게 키우는지를 강하게 규제하고 있지 못합니다. 목을 매달거나 때리는 등 잔인한 방법으로 도살을 자행한다면 동물보호법 위반입니다만, 식용 목적의 사육 자체는 강제로 금지시키기가 어렵습니다. 개식용은 시간이 문제일 뿐 언젠가는 종식될 것이고, 동물자유연대는 그날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동물을 위해 제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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