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주에서 거주중인 반려인입니다.

제가 매일 출근하는 길에 새끼 5~6마리가 항상 차도 쪽에서 나와있었습니다.

그 강아지들은 차도 바로 옆 낡은집에 사는 아이들입니다

주인은 할머니로 추정되며, 지금은 집을 다 허물고 이사를 갔습니다.

그러나 새끼 중, 포메 이런 품종들은 데려가고, 믹스견 두마리는 그대로 쓰레기더미와 함께 버려졌습니다.

이것은 명백한 유기이며 학대입니다.

이제 장마철이고, 거긴 흙더미라 비가 오면 굉장히 위험합니다..

그리고 오늘 쓰레기 더미를 치우는지 포크레인이 있습니다

날씨도 매우 더워서 굉장히 뜨거울것입니다...

굉장히 위험해보입니다....

검정 강아지와 하얀 진도코기?같은데, 검정강아지는 피부병이 있어보이고, 나이가 3살이상은 되보이고 힘이 없는지..힘들어보입니다.

진도코기는 경계가 약간 있는 편입니다.

제가 요며칠 밥이랑 물을 주고있는데 그걸로는 정말 부족하겠지요..

제발 도와주세요

지역카페에 다 올려봤지만 임보처를 구할수가 없었습니다.

저또한 집에 중형견 두마리가 있기때문에 임보가 불가능합니다..

아직 한살도 안된 아가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