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자주 안다니는 길을 지나가다가 개농장으로 의심되는 곳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검은 비닐하우스가 가득한 곳인데, 유독 이 부근만 철판으로 다 막아놨습니다.

그리고 개가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고요.

저희가 사는 아파트하고는 좀 떨어져 있는 거리인데, 가끔 그쪽에서 개 짖는 소리나 울부짖는 소리가 들릴 때가 있습니다.

이 길을 지나다보니 개농장으로 의심이 되는데,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안을 들여다 볼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인천 서구 염곡로542번안길 부근 쪽 숲 안에 있는데, 염곡로에서 국제대로 가는 방향으로 오른편쪽 숲 안에 있습니다.

검정 비닐하우스를 따라가다보면 철판으로 가려놓은 곳에서 개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음지에 숨어있는 개농장이 아닐까 의심이 들어 이렇게 신고합니다.

(@ 인천 서구청 민원게시판에 올라온 민원이 있는데 혹시 참고하시라고 하단에 첨부해드립니다.)

*사진1. 도로명주소 나온 길가 사진

* 사진 2. 다음 로드뷰 사진

*  인천 서구청 개장수 트럭 관련 민원 내용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