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주리애
- |
- 2019.07.30
안녕하세요
언제나 동물들을위해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이번에 여주보호소에서 2마리
용인보호소에서 1마리 고양이들을
입양한 사람입니다
이번에 여주보호소에서 왔던 친구들이
입양자들의 간호 ,병원치료와 입원, 불구하고 범백으로 인해
이곳에서좋은 추억하나 못만들고 고양이별로 떠날수밖에없게 되었어요
포인핸드나 여러 입양공고를 보면
이아이는 병에 걸리겠구나 부터 생각이들고
이미 아이가 사망선고를 받은 양
심장이 철렁합니다
보호소가 관리가 안되는건 많이 듣고봤지만
건강했던아이들도 죽을병걸려 나오는데
보호단체에서 여러 좋은 활동을해도
이런 사회속에서 사람들에게 인식이
잡히지 않을거같다 생각이됩니다
이번에 여주 보호소에서 데려온아이를 입양을 했던분도 다시는 보호소아이는 입양,그리고 주변입양을 말리실정도로 큰 상처를 받으셨습니다
병원에서도 보호소 아이들은 그냥 '죽을 '병만 안걸려나오는게 천운이라고 말할정도였습니다
저도 고양이를.구조해서.키우지만
이번일을통해서 동물,보호소에 관련된것만 보아도 그 아이가 생각나마음이 무너져내려
다시는 입양뿐만아닌 케어하다 다른 분들에게 입양 해주는 일까지 꺼려지게되었습니다 다른분들에게도이별의 상처를 주게되는 꼴이니까요
이런 경험들이개개인들에게 안좋은 인식,가슴아픈 기억으로남는다면
불쌍한 동물들에게 , 보호단체분들의 피나는 노력을 누가 관심.가지려할까요
물론 실태를 알게되는 경험일수도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마음의상처로인해외면하게되고 더더욱 등을 돌리게 되어
보호단체분들 여러사람들의고생에 반해 나아지지않는 환경과인식이 굴레처럼 계속 되어져 결국 더 악화만 되겠지요
우리가 백날 첫날 아이들을 구조하고 여러 활동을 한다해도 이 악순환에서 벗어나지못할것입니다
많은 보호소가있지만 적어도
정부에서 지원받는 보호소는
동물아이들의 희망, 그리고 사람과동물이 만날수있는 연결고리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이 항의 하는것보다 단체에서 항의를 하는게 더 영향력이 있다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개개인이 느껴보지 못한 동물과의 추억과 행복감을,동물들에게 행복한 삶, 사랑을 선물할수있도록
정부지원보호소들을 관리 감시해주세요
( 용인보호소는 관리없이도 자체내에서
관리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
여주보호소나 몇몇 정부보조 보호소가 가 개선되도록 관리감시 하는 분위기 조성할수없을까요?
여주보호소는 관리가 허술해서인지
여기가 보호소인지 도살장인지 구별이 안갈 정도입니다 ㅜ
아이들이 병 안걸리는게 신기할 정도에요
매달매주 관리감시는 할수없더라도
대대적인 분기별 감시등 필요하다생각해요
보호소에서 단체의 항의를 두려워하는것같던데
바쁘실테지만
여기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물론 이미 다 알고 노력중이시겠지만
제일 중요한 기초 부터가 단단해져야
봉사하는 사람분들의 노력이 더 극대화되고
반려동물에대한 인식이 개선이 될것입니다
'보호소가서 곧 죽어요 ㅠㅠㅠ 입양해주세요 ㅠㅠㅠㅠㅠ' 이런 마음졸이는 재촉글이아닌 예쁜아이들 입양해드립니다 라는 말로
입양글이 올라오도록 함께,
개선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언제나 노고에 감사합니다
좋은일하시는 분들이 모두 행복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칠게요
- 0
- |
- 6
- |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