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비닐하우스에 묶여사는 백구가 며칠째 하혈을 합니다


11일 점심때부터 지금까지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주인은 피 흘리는 것을 보고도 사료만 채워주고 가버립니다.

어제는 꼬리흔들 기운이라도 있었는데 오늘은 기운이 다 빠져버린듯 누워서 꿈뻑꿈뻑 쳐다봅니다.


이름은 매리이고 나이는 4살정도로 추정합니다.

비닐하우스는 콩나물을 키우는 농장이라고 하는데 주인은 오전에 한번정도 차를타고 와서 잠깐 머물다 가버립니다.


아픈 강아지를 방치하는것도 동물학대입니다.

불쌍한 매리를 꼭 좀 도와주세요.






댓글

동물자유연대 2019.12.16

전화로 안내를 드렸습니다. 견주와 대화를 통해서 치료에 대한 의사를 확인해보시거나 어려우실 경우 남동구청 동물보호담당관에게 상황을 알리어 도움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안타까운 상황에 놓인 동물을 위하여 제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 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