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비닐하우스에 묶여사는 백구가 며칠째 하혈을 합니다
- 김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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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4
11일 점심때부터 지금까지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주인은 피 흘리는 것을 보고도 사료만 채워주고 가버립니다.
어제는 꼬리흔들 기운이라도 있었는데 오늘은 기운이 다 빠져버린듯 누워서 꿈뻑꿈뻑 쳐다봅니다.
이름은 매리이고 나이는 4살정도로 추정합니다.
비닐하우스는 콩나물을 키우는 농장이라고 하는데 주인은 오전에 한번정도 차를타고 와서 잠깐 머물다 가버립니다.
아픈 강아지를 방치하는것도 동물학대입니다.
불쌍한 매리를 꼭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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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2019.12.16
전화로 안내를 드렸습니다. 견주와 대화를 통해서 치료에 대한 의사를 확인해보시거나 어려우실 경우 남동구청 동물보호담당관에게 상황을 알리어 도움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안타까운 상황에 놓인 동물을 위하여 제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