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2018년부터 인근 직장에 근무했는데, 벌써 오래전부터 풍산개 사육장이란 간판을 두고 강아지들을 키워오는게 목격되어왔습니다. 2018년에는 사육장에 안쪽을 보이도록 설근하게 가림막이 설치돼서 안을 볼수 있었는데, 안에 십여마리 진돗개 등의 강아지들이 있었구요.

구청에 해당 내용을 신고했는데, 불법 업체는 맞으나 사업을 하고있는게 확인이 안되어 조치가 불가하다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조경 간판은 그 이후에 설치했더라구요. 원래는 풍산개 사육장 간판만 저렇게 있었습니다.)

이제는 가림막이 촘촘하고 높아서 보이진 않지만 출근길에 앞을 지나가면 아직도 십여마리 강아지 짖는 소리가 들립니다. 틈새로 보았던 환경이 너무 처참해서, 하루빨리 구조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피해동물에 관한 증거자료 요청하시면 짖는 소리 녹화정도 가능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