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기타

집이 좁은 공간임에도 

무분별하게 인스타로 아이들을 입양하는 호더짓을 하고있습니다. 

제가 입양보냈던 집인데,

9일 밤 10시14분경에 제게 자기가 자궁암 판정을 받아 저희 애를 못키우겠다고 했어요. 하루종일 울어 목이 쉬었다고...

근데 두시간 전인 9일 밤 8시에는 다른 인스타 계정에 입양문의를 했다합니다. 그것도 하하호호 웃으면서요...

인스타로 알아보니 여기저기 입양문의 안 넣은곳이 없을정도에요. 입양시에도 자기집에는 고양이3마리 혹은 4마리라고 거짓말친다고... 8일에 A분께 집에 4마리 있고, A분의 입양홍보중인 고양이를 입양하고 싶다고 했답니다. 

근데 오늘 제 지인이 저희 애 데릴러갔을때 확인해본 것만 9마리라고 해요...아이들도 다 곰팡이성 피부염에 제대로된 케어도 안된상황... 집은 거실겸 주방있는 투룸에 사는데 매우매우 좁고, 캣타워 하나 없었어요(근데 지금은 샀어요. 제가 사라했거든요)

제가 쓴소리하니 저랑 대화 그만하고싶다네요... 원래는 남은 애들 제가 입양홍보해드리려고 준비중이었거든요ㅜㅜ

어쩌면 좋나요...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