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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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사육환경/방치/사망] 아산 천사원에서 철거 및 할머님의 상으로 모든 강아지들이 죽을 위험에 처했습니다


아산 천사원에서 철거 및 할머님의 상으로 모든 강아지들이 죽을 위험에 처했습니다 아산 천사원에서 철거 및 할머님의 상으로 모든 강아지들이 죽을 위험에 처했습니다 지금 철거된 보호소때문에 임시보금자리가 없이 6-70마리 강아지들이 밖을 배회하고 차도까지 나와 사고위험에 처해있습니다.  

아이들이 철거되버린 보호소밖을 돌아다니고 철거만 될뿐 전혀 보호되지 않은 강아지들로 인해 할머님이 돌아가신 것을 알고 개장수들이 주변을 배회하고있어 개장수로부터 강아지들을 보호할 방법이 없어 한낱 한시가 위험하다고 합니다. 

현재 다음카페에 올라온 글들을 보니 이곳에 다녀갔던 극소수의 개인봉사자들이 잠깐잠깐 시간내어 아이들을 챙겨주고있지만 실질적으론 큰 단체의 도움이 필요하고 많은사람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곳 보호소에는 미군봉사자들이 있는데요. 미군봉사자들이 돌보는 보호소안 미군구역애들만 현재 비를 안맞고 나머지는 비를 맞으며 집도 없이 있다고 합니다.
또 어이없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호소에서 아이들 입양에 미군들이 어린강아지들만 입양하고 한 아이당 250불을 받겠다, 그리고 자신들이 직접 입양보내겠다며 노견,병든강아지들의 입양제안에 거부한다며 한국측 봉사자에게 의견을 전했다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맘대로 미군들이 아이들을 입양했다가 자신들이 이곳을 떠날때 아이들을 키우다 버릴 수 있도록 보호소에 갖다놓을 수 있게 자기들끼리 체결협정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게 지금 대한민국에 무슨일입니까..? 미군측이 현재 맘대로 소유권이 있는 것 처럼 군다는 겁니다. 안그래도 현재 국내에서 동물유기로 문제가 많은 상태에서 이런 협정서를 만들만큼 상태까지 벌여놓은 미군측에도 입장을 취하고 반드시 해결해야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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