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박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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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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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움을 구할 곳이 없어 글 올립니다. 더 많은 사진들과 자료들이 있는데 사진이 3장밖에 올라가지지않네요
https://www.dailyvet.co.kr/news/policy/149179
이재명 지사와 국회의원 30명이 공동 주최하는 ‘개식용 및 반려동물 매매 제도개선 국회토론회’가 오는 22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다.
이 기사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첨부한 글은, 작년에 올라갔던 국민청원과 제가 오늘 작성한 국민신문고 글입니다.
동물실험하고 학대하는 수의사 부부가 있는데 그 사람과 동물보호단체들은 어떤 토론을 진행하시려는건가요?
아픈 동물을 치료한다는 수의사들이 심지어 지금 이런 토론의 좌장으로 참여하는 명망있는 교수라는 사람이
뒤에서는 너무나도 이해가 가지않는 잔혹한 수법과 행위들로, 너무 많은 아이들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저는 더이상 피해입는 아이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가 할 수 있는 힘을 다해보려합니다.
22일에 이재명지사님과 수많은 동물보호단체 사람들이 이 잔인한 사람을 직접 만난다니..
고발하려 만나는것도 아니고 벌을 주려고 만나는 것도 아니고
반려동물 제도개선을 위한 국민토론을 위해 만나는거라니.. 그 사실이 너무 참혹하네요.
충남 아산에 위치한 린동물병원, 김경숙 김옥진 부부가 운영하고 있으며
제가 작성한거 말고도...타이핑하기에도 괴로울만큼 잔혹한 행위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다른 의료사고 이런것과는 달라요.
이 사람들은 고의입니다. 지금 정신감정을 해도 모자를판이에요 이사람을 좌장으로 삼아 반려동물 제도개선 국민토론을 할 때가 아니에요..
지금 이시간에도 아무것도 모르고 당하고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좌장으로 참석하는 토론의 진실성과 개최 이유는 대체 무엇이며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모른채 진행된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습니다.
수법과 행위가 너무나 잔인하고..
의도가 실험인지 무엇인지 가늠조차 되지않는 행동들을 많이 해서
제발 다른 피해받는 아이들이 생겨나지 않게 조금이라도 막아보려고 병원 리뷰를 작성했더니
심지어 이 사람들은 저를 고소했습니다.
이미 다른 피해자분들께 고소당해 영업정지 처분도 받았었고 경찰에 여러번 신고도 당했었던 사람들인데
밖에서는 너무나 아무렇지않게 반려동물학과 교수로 오래 재직하고있고, 동물복지학 책을 내고
방송에 인터뷰를 나가고, 이재명지사님과 동물보호단체들과 동물들을 위해 국민토론까지 진행하네요.
제발 다른 아이들에게 이러한 행위를 하지못하게 멈출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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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2032 불과 작년 8월에 올라왔던 국민청원입니다. 이분은 이 병원을 바로 경찰에도 신고하고 고소도하고 국민청원도 올리고 시청에도 제보하였지만 이 사람들이 받은 처분은 겨우 영업정지 10일이였습니다. 이후에도 이 병원은 지속적으로 같은 수법으로 내원하는 동물들에게, 상태가 심각하다며 보호자가 당장 수술을 할 수 밖에 없도록 계속 수술하길 종용하였습니다. 결과는 늘 참혹했습니다. 대체 왜 수술을 하는건지, 수술을 하는 목적이 뭔지 이해도 안갈 정도로 저의 반려견에게도 똑같은 학대와 실험을 저질렀습니다. 배탈때문에 방문했던 저의 반려견에게 슬개골탈구가 심각하다며 더 두면 다리를 아예 못쓴다며 계속 수술하기를 종용했습니다. 반려견이 눈물자국이 있는것도, 본인이 눈물샘 수술을 하면 눈물이 전혀 나지않고 너무 간단한 수술인데 왜 아이를 눈물나게 두냐면서 당장 수술을 하지않는게 마치 반려견을 무척 힘들게 하는것처럼 이야기했습니다. 동일한 이 병원에서 슬개골탈구와 눈물샘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고, 약 9일이나 입원 후 퇴원시키려고 데리러갔습니다. (늘, 면회도 오지 못하게 합니다.) 퇴원시키고 보니, 작년에 다른 아이에게 저질렀던 학대처럼..... 저의 반려견의 다리에 수술부위가 열린채로 며칠을 방지했는지 이미 곪을대로 곪아 심하게 감염되어있었습니다. 육안으로도 수술부위가 다 열려있고, 고름이 가득차있으며 옆에는 이미 굳어버린 고름덩어리들과 핏자국들이 가득했습니다. 이 병원의 두 부부에게 다 사진을 첨부하여 연락했습니다. 수술부위가 열려있어 이미 곪아버린 사진을 보면서도 병원측에서는 정상이라며 본인을 믿으라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아무리봐도 정상의 상태가 아니고, 반려견이 너무 고통스러워하여 다른 병원에 방문하여 응급으로 수술부위 세척,소독 및 봉합을 진행했습니다. 심지어, 엑스레이도 바로 촬영해보니 슬개골탈구교정은 되어있지도않습니다. 슬개골탈구수술을 한건데, 탈구교정을 하지 않을거면 대체 다리는 왜 열었으며 왜 계속 아이들에게 수술부위가 열린채로 방치하여 괴사에까지 이르게 하는걸까요? 피해자가 한두명이 아닙니다. 같은 수법으로 이미 당한 피해자들이 수두룩합니다. 아픈 동물들을 치료하러 보낸 동물병원에서! 아픈 동물들을 치료한다는 수의사와 반려동물학과에서 교수로까지 일하고 동물복지를 위해서 여러 일을 한다는 이 부부가 실상은, 너무나도 잔혹하고 이해되지않는 방법들로 동물들을 치료는 커녕 더 잔인하게 학대하고 실험하고 방치하고있습니다. 사람은 칼에만 베어도 베인 부위가 따갑고 아픕니다. 다리를 가르고 배를 가르고, 심지어 그걸 그대로 열린채로 뒀습니다. 사람은 아프다고 말이라도 할 수 있지만 동물들은 아프다고 말도 할 수 없습니다. 사람에게는 병원에서 감히 그런 잔인한 일을 저지를 수 있을까요? 말 못하는 동물이니까, 저런 잔혹한 행위도 계속 저지르는 건가요? 내 배가 갈라져 열린채로, 내 다리가 갈라져 열린채로 썩어가고있는데 그 아이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우리가 그 고통이 조금이라도 가늠이라도 될까요? 설마 대학교에서 강의하기 위해, 책을 내기 위해 병원에 방문하는 아이들을 실험하는걸까요? 대체 어떻게 이런 사람들이, 밖에서는 동물복지에 앞장서고 동물을 위하는 척 가면을 쓰고 22일에는 경기도는 이런 사람과 대체 어떤 반려동물 제도개선을 하기위해 국민토론을 진행하는건가요? 더이상 피해입는 아이들이 발생하지 않게 위해, 이미 다른 피해자분들이 저렇게 청원글도 올리고 경찰에 신고도 하고 리뷰도 남겼었지만 고작 영업정지 10일이라는 처분때문에, 1년도 채 되지않은 기간동안 벌써 여러마리의 동물들에게 잔인한 행동을 저질렀습니다. 이 병원은 이미 여러명의 피해자들에게 고소당해 진행중이고, 진료 시간에도 수시로 음주를 하여 경찰에 신고된 적도 있습니다. https://www.dailyvet.co.kr/news/policy/149179 그런데 이런 사람이, 반려동물 제도개선 국민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을 한다구요? 심지어 여러 국회의원들과 이재명 지사까지 참석하여 공론화하는 자리던데, 이렇게 국민청원까지 올라갔던 잔인한 학대범하고는 어떤 토론을 진행하는건가요? 이런 사람을 벌주는 자리여도 모자를 판에, 반려동물 제도개선 국민토론을 진행하는거면 그 토론에서 도출되는 결과는 타당하고 정상적인 결과가 맞는건가요? 이런 중요한 자리에 최소한의 검증도 해보지 않고 참석시키는건가요? 이런 사람이 진행한 토론이라는걸 국민들이 알게된다면 이 토론의 진실성과 주최 이유는 무엇이 되는걸까요? 동물실험과 동물학대를 하는 사람에 이미 경찰에도 여러번 신고된 병원인데,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요? 피해입은 아이들에게 두번을 더 상처주는 일입니다. 이 동물병원에서 더이상 잔혹한 일을 당하는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발 이 병원의 수의사 부부를 처벌해주시고 면허를 취소시켜주세요. 제발 이런 사람이 반려동물제도개선이라는 국회토론에 참여할 수 없도록 최소한의 검증이라도 진행을 해주세요. 제발 이런 사람이 잘못된 반려동물학을 가르칠 수 없도록 교수직을 박탈해주세요.
더이상 다른 아이들에게도 이렇게 잔혹한 행위를 가하는걸 방치하지마세요. 영업정지 10일이라는 말도안되는 처분으로, 이 사람들은 본인들의 행위가 잘못되었다는 인식을 하기는 커녕 보란듯이 지속적으로 여러 마리의 동물들에게 이러한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더이상 피해자가 발생하는걸 어떻게든 막아보기위해 병원리뷰를 남겼더니 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네요. 병원리뷰를 보고 다른 사람들이 제발 인지하길 바랬지만, 저의 리뷰를 덮기위해 병원측에서 고객인척 조작하여 좋은식의 리뷰들로 도배해놓더군요. 저도 그 리뷰들에 속았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는 동물에 대한 인식이 너무나 처참합니다. 제2의 제3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 및 법안이 필요 합니다.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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