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경우 어떻게 도움 받아야 하는 지 여쭙고 싶어서 글 남겨요

애견미용학원에서 사는 상주견들에 대한 얘기입니다 1년에 4번정도 있는 자격증 시험 때 필요하다는 목적으로 학원자체에서 만든 작은방에 잇는 철장에 갇혀 지냅니다 24마리나 되는 아이들을 수용 할 수 있는 크기가 안 나오니 철장이 매우 작고 반려동물의 사육관리 의무를 위반하는 크기입니다. 똥 오쥼 피할 공간도 없이 딱 들어맞는 크기이니까요  좁은 공간에 오래갇혀 생기는 정신병의 일종인 써클링을 하는 아이들이 많고 소변 등 오물을 바로 치워주지 않아 그 좁고 더러운 공간에서 울부 짖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학원원장은 짖어서 시끄럽게한다고 성대수술을 시켜버려야겟다고 말하곤 하고 실제로 성대수술이 되어 잇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 철장을 창소하는 시간엔 아이들을 잠깐 풀어놓긴 하는데 그것도 10분남짓.. 이를 안타깝게 여기는 학원생들이 잠깐씩 꺼내주지 않는 한 그 10분의 시간 빼고는 계속 철장에 갇혀있는겁니다 금토일 학원이 쉬는날은 학원생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상주견들에게 한번 사료를 주고 견사를 청소하는 시간을 한번 가지긴 하지만 그때도 나올 수 잇는 시간은 20분 남짓이에요 24시간 중 23시간 이상을 갇혀있는 겁니다 얘네는 언제 모델견에서 은퇴 할 수 있는거냐 물으면 죽을때까지라고 합니다입양도 안된다고 합니다 자기들이 원해서 모델견을 하는 것도 아닌데 그 좁은 세상에서 평생 이렇게 사는 건 가옥하지않나요 ㅜㅜ 학원 문 닫는 주말이라더 저희가 케어하고 데리고 잇으면 안되냐니까 그것도 안된답니다.. 좁은철장에서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넘 마음이 아파요 모델견이 아닌 좋은집으로 입양가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