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리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목숨만 붙어있게 최소한의 것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어제도 갔을때 이 더운 날씨에

변변한 물하나 없었습니다

사람먹는 국에 밥이 비위생적으로 있구요

제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잠깐 

들립니다

사진에서처럼  산쪽에 있습니다

그 바로앞에 공장같은게 있구여

거기서 관리 하시는듯합니다

하루종일 매일을 거기서

혼자 묶여있을 생각을 하니

곧 장마도 오는데요

제가 코가 석자라 할 수 있는 것도 없어서요

처음 발견했을 때

보호자신진 모르겠지만 

데려갈 사람 있으면 데려가라고

그러시더라구요

1마리구요 영양상태가 안좋은지

코 상태가 많이 안좋습니다

얼굴 붉히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했구요

그런데 제 한마디가 그 아이의 남은 삶이

달라질 수도 있기에 제보 드리게 됐습니다

꼭 남은 삶은 행복 했으면 부디

바랍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