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입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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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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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남구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 (주소: 서울 강남구 삼성로 111길 8)
단지 내의 중성화가 완료되어
캣맘분들께 깨끗하게 보호받고 있던 아파트 길냥이들을 (현재 약 30마리 정도)
아파트 단지의 고양이 혐오자들과 관리사무소가 나서서
급식소 강제 철거를 이미 완료하고 ,
(살아있는 고양이들을 굶겨 죽이고자 하는 의도로)
더 이상 캣맘이 아파트 고양이들에게 몰래라도 밥을 주지 못하도록
캣맘들을 혐오단체와 관리사무소가 나서서 감시, 사찰하면서
(CCTV로 감시한 캣맘 밥주는 장면을 아파트 단지에 공문으로 부착)
캣맘들 불법촬영 (호갱노노 및 아파트너 앱에 사진 무단게재)까지 하며
캣맘이 사는 동 호수를 특정하여 신상공개하는 불법까지
아파트 차원에서 행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고양이들이 드나드는 출입구를 철망으로 고의적으로 막아
생사가 확인되지 않는 고양이들이 생겨나며,
고양이집을 부수는 파손은 물론,
테니스채와 우산, 막대기 등으로 고양이를 학대하며
밥을 먹는 고양이들에게 비비탄을 쏘며 학대까지 행해졌습니다.
더 이상 캣맘이 아파트 고양이들에게 몰래라도 밥을 주지 못하도록
캣맘들을 혐오단체와 관리사무소가 나서서 감시, 사찰하면서
(CCTV로 감시한 캣맘 밥주는 장면을 아파트 단지에 공문으로 부착)
캣맘들 불법촬영 (호갱노노 및 아파트너 앱에 사진 무단게재)까지 하며
캣맘이 사는 동 호수를 특정하여 신상공개하는 불법까지
아파트 차원에서 행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고양이들이 드나드는 출입구를 철망으로 고의적으로 막아
생사가 확인되지 않는 고양이들이 생겨나며,
고양이집을 부수는 파손은 물론,
테니스채와 우산, 막대기 등으로 고양이를 학대하며
밥을 먹는 고양이들에게 비비탄을 쏘며 학대까지 행해졌습니다.
나아가 이들은 이제
불법포획, 강제 이주방사까지 계획하고
아파트 단지에 공문으로 올려
불법포획, 강제 이주방사까지 계획하고
아파트 단지에 공문으로 올려
이번 주 09월 07일 불법 이주방사를 진행할 예정이라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 고양이들은
며칠내로 당장 목숨이 위협받고 입는 급박한 상황입니다.
소수의 캣맘들의 간절한 의견은 무시되고 있어서
단체의 힘과 도움이 너무나 필요합니다.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에서
불법 이주방사가 이루어지는 선례가 생기면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 고양이들은
며칠내로 당장 목숨이 위협받고 입는 급박한 상황입니다.
소수의 캣맘들의 간절한 의견은 무시되고 있어서
단체의 힘과 도움이 너무나 필요합니다.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에서
불법 이주방사가 이루어지는 선례가 생기면
다른 아파트 및 공동주택 등에서도 고양이를 혐오하는 입주민들이 뭉쳐서
이주방사 라는 동물학대가 여기저기서 자유롭게 만연할 것입니다.
이주방사 라는 동물학대가 여기저기서 자유롭게 만연할 것입니다.
수많은 고양이들이 죽음을 맞이하게 될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상세내용과 학대 자료들(사진)은 분량이 많아서
동물자유연대 이메일(info@animals.or.kr) 로 파일 함께 전송해드리겠습니다.
저희 캣맘분들이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제발 간곡히 도움 요청드립니다.
저의 연락처를 우선 남깁니다.
010-3136-0070
저의 연락처를 우선 남깁니다.
010-3136-0070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3.09.05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위기에 처한 동물을 위해 우리 단체에 제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해당 사안과 관련해 SNS 등을 통해 내용을 접하신 분들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통의 일원화를 위해 어제 해당 아파트 입주민과 통화를 진행했고 단체에서도 공문 발송 등 도움을 드릴 방법을 찾는 중입니다. 다만 아파트에서 발생한 일이라 단체에서 개입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는 점 말씀드리며, 이와 관련해서 입주자분들께서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는 것이 중요하기에 입주자분께도 요청을 드린 상태입니다. 이렇게 제보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추가로 제보하실 내용이 생긴다면 연락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회변화팀 02-6959-4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