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신체적 학대/기타] 삼성동 아파트에서 이주방사라는 이름 아래 불법포획 및 유기를 하려합니다!


삼성동 아파트에서 이주방사라는 이름 아래  불법포획 및 유기를 하려합니다! 삼성동 아파트에서 이주방사라는 이름 아래  불법포획 및 유기를 하려합니다! 삼성동 아파트에서 이주방사라는 이름 아래  불법포획 및 유기를 하려합니다!

안녕하세요

만일 저희 아파트 단지에서 불법포획 및 유기가 선례로 남게 될 경우-

이 일은 각 아파트 길고양이 혐오자들에게 퍼져 이러한 일련의 단계를 밟아, 

우후죽순으로 고양이 이주방사를 하게 될 일입니다. 꼭, 부디, 반드시 이 사태를 막아

다시는 혐오,학대자들이 이주방사라는 이름 아래 영역동물 학대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이전부터 학대정황은 지속되어 왔는데요, 직접적 학대증거가 없어 제보를 미뤄왔으나

현재 몇몇 혐오자들과 입주자 대표들, 관리소, 보안실까지 협력해 중성화된 30여마리의 단지 내

길고양이 전개체를 이주방사하겠다고 합니다. 지금은 농림축산식품부 쪽의 이주방사 합법여부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고요.

자세한 상황은 이메일로 첨부해 보내드리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단지내 약 30마리.

현시점의 상황은 화단에 고양이기피제라는 이름으로 반려견까지 출입하지 말라는

해로운 물질로 소독을 지속적으로 하며, 급식소가 사라진 이후 아이들이 갈증을 해소하는

단지 내 분수대에 락스를 다량 살포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주방사를 위한 포석을 까는 중이고요.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입주자 혐오자 몇, 입주자대표들 약 9명, 관리소장 1명 외 관리소 직원들, 보안실장 1명 외 보안실 직원들 등.

단체로 길고양이를 몰아내려고 하는 중입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파일로 첨부해놓겠습니다.

당장 목요일까지 대책을 제시하지 않으면, 이주방사를 하겠다고 반협박조의 공고를 게시한 상황입니다.

부디 조속한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3.09.05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위기에 처한 동물을 위해 우리 단체에 제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해당 사안과 관련해 SNS 등을 통해 내용을 접하신 분들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통의 일원화를 위해 어제 해당 아파트 입주민과 통화를 진행했고 단체에서도 공문 발송 등 도움을 드릴 방법을 찾는 중입니다. 다만 아파트에서 발생한 일이라 단체에서 개입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는 점 말씀드리며, 이와 관련해서 입주자분들께서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는 것이 중요하기에 입주자분께도 요청을 드린 상태입니다. 이렇게 제보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추가로 제보하실 내용이 생긴다면 연락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회변화팀 02-6959-4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