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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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 콘텐츠 배포/사망] 넷플릭스 <돌풍> 시리즈 2화 중 20분쯤

넷플릭스 <돌풍> 시리즈 2화 중 20분쯤, 대기업 총수가 취미로 사냥하는 새를 사냥개가 물어오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 때 갑자기 말다툼을 하다가 홧김에 사냥감을 물고 돌아오는 사냥개를 총으로 쏴서 죽이는 장면 포함되어 있어 너무 놀란나머지 플레이를 중단하였습니다. 지금 한참 회자되고 있는 시리즈에 이런 장면 포함으로 개를 쉽게 죽일 수 있다는 생각이 퍼트려질까 우려 되며 죽은 개를 아무렇지 않게 내버려두는 촬영분위기는 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4.07.22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제보주신 넷플릭스 시리즈 내 동물출연에 관해 확인해본 결과 다행히 CG를 활용한 연출로 확인됩니다. 그러나 동물을 고의적으로 살해하는 장면을 표현하는 데 있어 깊은 고민과 주의가 필요하다는 제보자님의 의견에 동의하며, 동물의 미디어 출연에 대해 그간 감시해온 활동을 앞으로도 이어나가겠습니다. 시민님의 제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물을 대신해 행동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