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5월 26일에 처음 목격되었습니다. (첫번째사진)

공방 주변으로 다니길래 밥,물,간식 챙겨주니 밥 때마다 옵니다.

그간 공방에서라도 임보할까 싶어 시간을 보냈는데,

공방에 상주하고 있는 길고양이가 영역때문인지 받아주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동안 아이에게 상처가 하나둘씩 생겨나 

빨리 어떤 조치를 취해야겠다 싶어서 신고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주변에 입양처를 알아보았으나 없었고,

저또한 집에 2마리 고양이가 있는데, 한마리는 무척 예민한데다

나이도 많고 심장병이 있어서 최대한 현상태를 유지해야 하여

합사는 생각치도 못하고 있습니다.

장모여서 피부병도 걱정이고,

여기저기 자꾸 상처가 생기는 데다 무척 말라있습니다.

아이가 예뻐서 공개된 곳에서 입양을 알리면

마음이 닿는 분이 분명 있으실 것 같은데

험한 길 생활을 하고 있으니 더 안타깝습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흰색 페르시안으로 보이고, 남자 아이입니다.

현재 귀와 얼굴 눈 옆쪽에 상처가 있고,

꼬리 쪽과 몸통 군데군데 피부병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몸통을 만져보았을 때 수척하게 마른 정도입니다.

파주 구절초길에서 발견되어 현재도 주변에 정착하여 생활하고 있어요.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