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여러 사정으로 인해 ( 얘기하자면 너무 길어서 생략하겠습니다) 제가 우리 강아지를 잃어버렸다는 소식을 늦게 접했습니다. 그 동안은 엄마가 혼자 찾으려했다합니다... 찾으실거라 생각하셨답니다.. 하

알고있습니다 잘못된 선택을 하셨다는 것도 저희가 입이 백개여도 잃어버린게 잘못이니 할 말은 없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그 소식을 듣게되고 바로 다음날 안성시를 다 돌면서 찾으러 다니다가 밤에는 유기견 전국으로 다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안성에서 이미 지난 공고에 저희 아이가 있더라구요..? 근데 안락사를 당했다고 나와있었습니다 

바로 또 안성 유기견 보호소병원 찾아가서 확인했는데 비슷한 애들이 많다며..본인들은 내장칩 검사를 무조건 한다고 하더라구요? 내장칩을 한다고 하니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서 우선 알겠다 하고 또 작은 희망을 갖고 다른 보호소도 가서 전단지 돌리고 했는데 

아무리봐도 그 안락사 당한 강아지가 저희 강아지같습니다.. 얼굴도 표정도.. 정말 무서워하는 저 표정을...10년을 넘게 같이 살았는데 어찌모를까요, 그리고 코에 난 상처까지 똑같았습니다.

근데 내장칩 확인했다. 이미 안락사 당한애를 뭐 어떻게 하라는거냐는 식의 대답... 적힌 나이가 어려 물어보니 나이는 얼굴보고 판단한답니다.. 동물병원 맞나요?

제대로 검사를 하긴한걸까요? 아니면 하지도 않고 목줄도 없고 떠돌이개같으니 대충했거나 하지도 않고 그냥 아이를 하늘로 보낸걸까요 정말 믿음이 안갑니다.. 진짜 대충하거나 하지도 않았을 것 같습니다.

우연히 다른 보호소에 조금이지만 비슷한 아이가 있어 가봤지만 역시나 아니었지요, 그때 보호하시는 분께 내장칩에 대해 물어보니 너무 소심하거나 너무 사납거나하면 검사를 안했을 수 있다고 말을 하시더라구요..? 근데 내장칩 검사했다는 내역도 그 외 구체적인 구조된 내용도 없고 이럴거면 내장칩은 왜 의무화인가요.. 검사도 의무화인데 했다는 검증이 안되잖아요...

이러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제발 뭐라도 도움주실 수 있으면 부탁드려요.. 검사만 제대로 했어도 하루 빨리 저희 품에 돌아왔을텐데 너무 차갑게 하늘로 보낸거같아 마음이 찢어질거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너무 보고싶고 너무 간절합니다..제발요.. 안락사라뇨.. 말이 안되잖아요..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1마리, 안락사, 안성시 이성준동물병원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