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신체적 학대/사망] 인간의 욕심으로 갓태어난 6마리가 죽었어요 도와주세요


인간의 욕심으로 갓태어난 6마리가 죽었어요 도와주세요 인간의 욕심으로 갓태어난 6마리가 죽었어요 도와주세요 인간의 욕심으로 갓태어난 6마리가 죽었어요 도와주세요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진주시 새평거로70 평거LH 휴먼시아5단지에서 길고양이 민원이 발생해서 LH본사에 민원이 접수되어서

전체단지밑에 고양이가 못들어가게 막아놨습니다. 9월12경에 전체단지를 시공을 했고 임신한 고양이가 막아놓은곳을 땅을 파고 들어가서 새끼를 낳았습니다. 막기전에는 밑에서 밥도먹고 새끼도 낳아서 기렀던 장소라서 새끼를 낳았는데 새끼가 안에 있는줄 모르고 9월13일 14일 많은 비가와서 흙이 싰겨내려가서 경비아저씨들이 뚫린 공간을 못들어가게 막아버려서 어미는 새끼를 돌볼수가없어서 안탑갑게도 6마리가 죽었습니다.

9월23일 24일 제가 밥을 주러 갔을때에도 막아져있었고 어미가 앞에 앉아있길래 새끼를 낳은줄도 몰랐습니다.

옆에 공간에 배관이 나와있는곳은 막아놓지를 못해서 그곳에 왔다갔다하길래 전 그곳에 새끼가 있는줄만 알았는데

오늘아침에 밥주러가니 새끼들이 땅속에 있는아이들을 어미가 땅을파고들어가서 꺼내놓았습니다. 다 죽었습니다.

고자리가피고 개미가 붙어있는걸보니 아마도 3일은 된듯보입니다. 즉 막아버리고 어미가 못들어갔던것같습니다.

고양이 때문에 밑에를 막은게아니라 시설물 보호차원에서 훼손을 핑계로 막았다고합니다. 

민원이 발생하면 LH본사로 민원을 접수하라고해서 몇몇분들이 전화를 자주하니 회의결과 시설물보수공사를 했다고합니다.

지금 임신한 고양이들이 새끼를 낳아서 안에서 기르느라고 땅을 파고 들어가 앉아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또 들어갈까봐 확인도 안하고 흙으로 구멍을 막더라구요

화가나서 울분이 터집니다. 055-922-1531LH본사 민원전화번호입니다. 제발 전화하셔서 동물학대이니 공사를 중지시켜주세요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하양이 6마리새끼를 잃었습니다. 모두 사망했습니다. 장소발견은 507동 밑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관리소장, 경비실아저씨들(구멍이 나있는곳을 모두 흙으로 철저히 덮으라고 소장이 지시를 했겠죠)

- 기타

추워지면 그나마 밑에 지하실에서 올라오는 따뜻한 바람을 의지하면서 추위를 견디고있습니다.

막아버려서 먹이를 놔두지는 못해도 몸만 들어갈정도의 구멍을 파서 들어가서 새끼를 낳고 기릅니다.

지하실에서 연결된 배관이 나와있는부분은 막지를 못했습니다 구조상 배관이 튀어나와있으니 못했겠죠 오늘 이런일이 생기니 앞으로 모두 철저히 막을거라고하더라구요  

여기라도 막지말고 구멍이 있는부분에는 분명 어미들이 들어가서 새끼와 함께 있을터이니 더이상의 시설보수를 하지않게 해주세요 민원 접수하시는분이 말씀하시길(동물을 사랑하시는 분이시더라구요. 시설설치하시는사장님도 동물학대라면서 설치하는것자케가 의미없다고하시면서 시키니 하는거라하시더라구요)

민원전화를 단체에서 조치를 취하겠다. 그냥넘어가지않겠다는 전화를 하시면 민원접수해서 

시설 중지를 할수도 있다하니 제발 전화좀 해주세요..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4.10.14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제보주신 내용에 기반해 LH 및 관계기관과 소통 후 필요한 조치 실행하겠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동물을 대신해 제보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후 추가적으로 궁금하거나 필요한 내용이 있으시면 02-6959-4973 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동물자유연대 사회변화팀 이누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