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기타/undefined] 제보

공덕동 111-300번지 일대(한겨레신문사 바로 위) 전봇대 3개에 마포구청이 길고양이 사료 금지 공고문 붙임. 코팅해서 케이블 타이로. 그 옆이나 위에 초록색 테이프로 도둑고양이 밥주지 말라고 추가로 붙임. 둘다 일부 소실 상태. 

111-300번지 주차장 화단에 위치한 전봇대에 붙인것 사진 찍어서 마포구청 공무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감사원에 고발 요망. 마포구청 스스로도 공개민원게시판에도 2024년 5월에 아파트단지에 사료금지해달라는 민원에 자기들이 사료 줘라 마라할 권한 없다고 답변했음. 학대범이 최초 살해 전 붙였던 것과 용지크기나 코팅한 형식이 일치하여 사칭일 가능성 있으니 붙인게 맞나 확인하고 맞으면 꼭 고발해주십시오.

사칭일 경우엔 공문서 위조 혐의로 경찰에 고발해주십시오. 1년 넘게 붙어있었고 지나가던 초등학생들도 읽었습니다. 그것때문에 입양 원하는 분들도 밥을 주지 못해 입양을 포기하셨구요. 구청에서 그거 붙일때 밥주는 사람 없었습니다 지금도 물론 없구요.

도둑고양이 어쩌고는 테이프의 지문으로 범인을 찾아 불법옥외광고물 부착으로 형사처벌할 수 있도록 경찰에 고발 바랍니다. 전봇대는 많으나 방범용 cctv가 없음 붙인지도 오래됐고. 빌라 cctv도 고장나있고 범행 잦은 화단쪽은 사각지대. 블랙박스는 주행중에만 작동.

학대살해범이 111-300번지 주차장에서 최소 2020년부터 활동중이나(아버지와 아들) 주민들이 본격적으로 눈치챈건 2022년 겨울, 주차장에서 새끼고양이에게 밥을 줬다가 밥주지 말라는 벽보로 도배되면서 눈치채고 그 이후 안줬으나 3개월 후 그 고양이 목졸려 살해되고 그 직후 구청 공고문이 붙고 빌라에 붙인건 떼어짐. 정신질환자로 추정되어 보복우려로 신고가 안되었고 구청 공고문이 붙고 나서 학대빈도가 급증했고 그 애비가 2024년 4월 고양이 다 죽여버려야한다고 발언한 이후 신고로 마음을 바꾸고 고양이 비명소리 날때마다 뛰어나와 고양이 찾는 주민분들이 로즈빌 아파트 포함 몇분 계신데 고양이 못찾고 cctv와 블랙박스 부재로 아직 못했고 그때마다 아들놈이 후다닥 집으로 뛰어들어가더니 요새는 눈치채고 집으로 납치해서 죽여 쓰레기로 버리는 걸로 추정돼(실내에서 들리는 소리) 급한 상황.

1. 마포구청의 공고문 마포구청이 붙였을경우 공무원의 불법행위로 고발. 전봇대 3개 중 2개는 일방통행 도로의 보행로에, 1개는 111-300번지 빌라 주차장 화단 앞에 있음. 사칭일 경우 붙인 사람 공문서 위조로 경찰에 고발.

2. 도둑고양이 어쩌고 붙인 것 불법옥외광고물로 경찰에 고발.

꼭 부탁드립니다.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4.10.17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자세한 사항을 듣기 위하여 전화 드리려고 했으나 번호가 미기입되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답글을 보시게 된다면 02-6959-4947 로 전화주시기 바라며, 위기에 처한 동물을 외면하지 않고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기동물대응팀 노 주희 활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