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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슈나이저(?)

 철사를 닮은 강아지입니다.

명절 전에 누가 버린 것인지, 길을 잃은 것인지 우리 아파트 경비실에서 보호하고 있습니다.

털이 반질반질하고 순한 것이 사랑을 받았던 개 같습니다.

철사와 같은 종류인데 몸집은 좀 작고 눈이 똘망똘망한게 여간 순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은 경비 아저씨가 데리고 있는데 주인이 안 나타나면 어떡할지 고민 중입니다.

 




댓글

길지연 2005.02.15

천만다행 다른 분에게 입양 보냈습니다.


조희경 2005.02.12

어찌 되셨나요? 명절이라 개들이 길에 마구마구 떠돌아 다니나 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