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한마디 더
- 류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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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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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이 아니라 생활.
대표님은 바글대는 공간에서 아이들의 삶의질이 떨어진 상태로 생존 시키는데 급급한 보호소를 지양하고
생활을 하는 공간 어느정도 삶의질을 누리는 공간 그걸 지향하신다고 했고 저희 회원 대다수도 그런거로 압니다.
아이들을 더 들이면 먼저 있던 아이들의 삶의질이 떨어지는데 그렇게 되면 남양주의 센터를 그렇게 힘들게 건축한 보람이 없지요. 권역별로 더 많은 센터가 생기면 좋겠지만 그것은 아직도 요원하고 .. 현재 남양주 아이들 특히 대형견들 아마도 이번에 식용견 농장에서 온 애들 그외 투견 출신들.. 앞으로 더 들어올것이 예상되는 아이들의 쉼터가 필요한것으로 아는데.. 외부에 위탁 맡기는 비용도 만만치 않고요.. 아이들을 받아주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고... 그렇다고 임시보호를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해주지도 해줄수도 없고.. 안락사는 .. 여러해전에 시행한일 있지만 그때 단체가 심하게 몸살을 앓았습니다. 반발하고 탈퇴하신 분들도 괘 되었고요. 운영진의 판단을 믿고 힘껏 돕는게 현재로썬 최선일겁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재정은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믿으셔도 될겁니다.
이러는 저도 나이롱이라 요즘 큰 도움 못드리고 있지만.. 회원님들이 제2 센터가 무슨 과시용으로 지어지는 것 아님을 이해해 주시고 조금씩이라도 벽돌 쌓는 일을 합시다...
사진은 평강 보호소출신 코코 동자련 출신 밀키입니다
댓글
박경화 2017.03.03
2관은 대형견들이 가게 될 장소인 것 같아요, 설명 때 들은바에 의하면... 그러면 중소형견사들이 이동될 거고, 고양이 방이 늘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길고양이 구조 요청은 받고... 이미 기존 애들은 포화상태이고... 그나마 개들처럼 유혈사태 안 일으켜줘서 감사할 뿐이죠. 그래도 인식의 변화와 홍보 때문에 동자련의 입양이 전보다 조금 늘어난 것 같아서 다행인듯 싶어요. 밀키 돌보느라 힘드시죠... 그래도 밀키가 잘 버텨주고 있네요. 기특하게...
안혜성 2017.02.24
덩치는 큰데 얼굴엔 장난끼가 드글드글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