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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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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이 대모입니다.

안녕하세요. 세찬이 대모 전미경 이라고 합니다.

2가지 질의가 있어 문의 드리게 되었습니다.

1) 제가 세찬이 간식을 조금 보내고 싶은데 주소를 알 수 있을까요? 직접 만든 간식을 보내고 싶습니다.

세찬이가 체중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먹는 것을 즐기지 않는다는 말이 제일 마음이 아픕니다.

넉넉한 양을 보내고 싶은데 그리 넉넉하지 못하다 보니 준비하면서도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세찬이와 친구들이 맛있게 먹어주길 바라면 정성껏 준비 중으로 배송보낼 주소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2) 매월 보내주시는 책자도 비용이라 생각하여 우편물 미수신으로 개인정보를 변경 하였습니다.

그 사이 제가 이사를 하고 주소를 얼마전에 변경 하였습니다.

대모들에게 보내주시는 엽서 종이 액자 세찬이 받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소식지는 제가 알아서 찾아보고 읽고 하면 되니까 괜찮은데 세찬이 사진은 받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불가능하여도 괜찮은니 편하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다가오는 봄바람 속에 아이들에게도 따스함의 손길이 다가오길 늘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