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한국 동물운동의 길을 개척해온
동물자유연대의 발자취를 소개합니다.
연중 사업
길을 떠돌아 다니던 중 질병에 걸리거나 부상당한 개, 고양이 보호 및 새로운 가정을 이어주는 활동 전개 및 바른 애견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 전개
4월
- 서울시에 유기동물 보호소 설치 청원
- 인간과 함께 생활하도록 길들여진 동물들이 유기되고, 혹은 집을 잃어 떠돌아다니는 동물들의 사회적 문제가 심각하여
이를 수용하는 정보 시설의 시급함을 느껴 서울시에 요청함. 현재, 서울시의 적극적 검토와 시설에 대한 예산 확보
5월
- 오소리 식용의 합법적 유통추진 반대 서명
- 야생동물 오소리에 대해 합법적 경로의 식용 유통 법제화 추진을 제지하기 위하여 시민들의 반대 서명 전개.
- 정부 관계 부처에 항의 및 중단을 촉구
6월
- 금연교육, 동물실험 중단 촉구
- 금연 교육 시 쥐, 새 등에게 니코틴을 투여하여 생명을 유린하는 교육 방법을 중단하고 동물실험을 근절하는 대체 방안 실시를 보건복지부에 촉구 - [보건복지부 답변]
- 전국에 배포되는 금연교육 지침 등 제작과정에서 아래와 같은 실험교재 사용을 권장 계획함
1. 스모킹 슈(인형)에 흡입펌프를 부착하여 실험에 활용
2. 펫트병을 특수 제작하여 니코틴을 혼합한 물의 색깔 변화 등을 보여주는 교육
8월
- 공동주택에서의 반려동물 동거금지 강제에 대항
- 대다수의 공동주택 관리회사에서 공동주택 관리령을 잘못 해석하여 반려동물 축출을 강제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함.
이에 건설교통부에 법적 해석을 질의, 회신받아 공동주택 입주자들의 대항 자료로 활용토록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