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한 내용그대로입니다 

저도 처음부터 어딘지 알고싶었으나 27층건물 이 저희집만해도 3개가 둘러싸고 있는 구조라 몇백 세대 안에서 도대체 어느집인지 발견못하였고 또한 새벽4~6시사이라 거의 잠자고있을때 입니다 

자지러지는 소리가 들린건 약 5개월전인데 강아지가 울부짖다가 깨액 하는소리와 함께 당분간 들리지 않더군요 그래서 

처음엔 강아지가 죽었나 싶었어요 그래서 엄마에게 말씀드렸더니 어떡하냐고 세상천지 그런집이있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몇달후 엄마가 강아지 울부짖는소리 새벽에 들으셨대요 아직살아있는거같다구요 그래서 제가 아닌거같다 이미그때 죽은것같다 했구요 

그리고 오늘 새벽에 유난히잠이안와 일어나있었는데 또자지러지는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베란다를 주시했어요 오늘은어느집인지 알아내야겠다는 생각으로 다행히 오늘은 불켜진집이 얼마없더군요 게다가 6시경이라 환해서 내부까지 보이더군요 왼쪽에서 소리가 가장크게들려 왼쪽을 먼저주시하고있었어요 그중 3집으로 추렸거든요 저희집도 고층이라서 바로보여 다행이에요 무튼 그세집중에 한집에서 약간통통하시고 남잔지여잔지 모르겠는데 남자같아요 작은방에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몸을낮출때마다 강아지가 울부짖으니까 몸을낮추면서 때린것같아요 그래서급히 동영상촬영을 하려고 핸드폰을 찾고 핸드폰카메라켜서 집 각도를 맞추는순간 눈치를챈건지 아니명 타이밍인지 방에불이꺼지고 강아지소리도 안들렸어요 강아지가 꼭 살려달라고 울부짖는것같아요 어떻게해야할까요 또그럴때 새벽이라 자고있을때라 타이밍잡기도 힘들고 되도록이면 주시하고 있을텐데 매일그러는게아니고 하.. 

 

저도 강아지를키우는지라 저희강아지는 지금껏한번도 안내본소리에요 티비에서 학대받는애들 깨갱거리면서 아파하면 저희강아지가 귀기울이더니 불안해하는걸봤어요 티비에서 나오는소리보다 어쩌면 더고통스러워 하는소리고요 

또 인터넷보면 엄살심한 강아지 나오잖아요 저도처음엔 엄살이 아닐까했거든요 그런데 오늘보니 아닌것같네요 학대가 확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