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강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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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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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서 키우는 개예요.
엄마가 스님을 각별히 생각해 어려운소리 못합니다.
노견인데 스님께서 밥을 안주시려다 적게라도 주면서 몸바꿔 다시 태어나 잘사라고 하셨어요.
마지막 이별 인사를 벌써 하셨어요.얜 죽은 영혼입니다.이절에선.
5년된 차우차우도 있는데 산책, 목욕, 관심도 못받고 똑같아요.
울타리 안에도 들어가지 말라하시고 저도 상태가심각하니 손을 못쓰겠어요. 집하고는 3시간거리라 제가 살펴보질 못해요.
저번엔그래도 울타리안을 돌아다녔는데 집에서 나오지않고 짖기만해요. 그게 고통스럽다하는걸로 들려요.저만 심각하게 생각하나 싶어 애견카페 올렸는데 다 혀를 내두르고 여기 알려줘서 ㅣ1도움요청합니다.
도움을 얻고 싶어요.
10년전엔 진돗개가 있다 갔어요.그때 안된마음에 문열고 들어가려 나와서 염소를 물어서 혼난후로 안가다 올해두번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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