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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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노가 벌써 2주가 되어갑니다

치노가 벌써 2주가 되어갑니다 치노가 벌써 2주가 되어갑니다 치노가 벌써 2주가 되어갑니다 치노가 벌써 2주가 되어갑니다 치노가 벌써 2주가 되어갑니다 안녕하세요 치노네 입니다~~^^ 치노는 이제 꼬리를 치며 집밖으로 나오기도하고 저희신랑과 살짝 살짝씩 가까워지고있는중입니다.. 다만 아직까지 자기 집안에 있을때는 손을 넣어서 만지려고하면 싫어해서 등록하러 병원을 가야하는데 아직 못가고 있네요..ㅜㅜ 뭐 2주만에 꼬리치며 반겨주니..조만간 이런것도 좋아지겠죠? 어제 심장사상충약을 먹였는데 잘 먹어줘서 어찌나 이쁜지요? 종종 소식 올릴게요~~^^



댓글

이경숙 2014.07.30

입양후기 자주 올려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ㅎ~ 곧 치노가 엄마보다 아빠를 훨씬 더 좋아할 날이 다가올 듯합니다 ㅎㅎ~ 무더위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치노와 알콩달콩 행복하시길...


손혜은 2014.07.30

치노가 이제 아빠랑 많이 친해진듯 하네요....조금만 더 화이팅 하세요....치노야 아빠에게도 이젠 맘의 문을 활짝열으렴.


너구리 2014.07.30

치노의 털색깔은 정말 이쁘네요. 커피색이 돋보여요. 쇼파옆 과자봉지 탑도 눈에 확 들어옵니다^^. 치노가 아직 조금 덜 살갑지만 꼭 폭풍 애교를 보일 날이 있을겁니다! 저도 치노형으로 생긴 막내가 있는데 아주 최고의 애교쟁이거든요.


깽이마리 2014.07.29

친해지는 과정이 필요한 아이들이 있어요. 신뢰를 쌓는다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쌓여진 신뢰가 ^^ 나중에 큰 기쁨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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