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깜놀(前 마야)어제 입양 왔어요^^
- 이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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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30





안녕하세요^^
항상 여기 후기 읽으면서 좋은 주인 만나 남은 인생 행복할 아이들 보며 마음 뿌듯해 하다가 입양 결정하고 절차 밟고 드디어 냐옹이 저희집에 왔네요~^^
후기 빨리 올리고 싶고 자랑하고 싶어서 어제 오후에 온 아이 벌써 사진 올립니다^^ 어찌나 적응을 빨리 하는지 벌써 쓰러뜨릴꺼 빵꾸 내주실꺼 다 해주시고 김 통을 베개 삼아 식탁 위를 본거지로 자리 잡았네요.
어찌나 부비부비를 잘 하는지... 그냥 부비부비.. 계속 부비부비..샤워 하고 로션 발랐는데 또 부비부비해서 다리 바야바되고.. 재채기는 백 번..그래도 이뿌다..점점 더 이뻐지는 모습 계속 보여드릴께요^^
(사진들은 탐색 전 때^^ 힘들게 조립했는데 캣타워에 안올라 가길래 어거지로 올려 놓고 한 장.. 좁다.. 그래도 아~ 이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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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애 2014.08.30
흰 수염 매력 덩어리 귀여워용
이지윤 2014.08.06
와~ 마야가 입양이 됬군요. 지난번 봉사가서 한참동안 무릎베개 해주고 쓰담쓰담해줬었는데, 부디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기를...
윤정혜 2014.08.05
마야군요.. 예쁘단 말로는 부족한 매력덩어리 아가씨, 마야!! 센타갈때마다 꼭 찾아보고 오곤 했는데..그 댁에 갔군요.. 복받으신 듯.. 섬세하고 조심스런, 천상 아가씨로 기억하고 있답니다.. 마야의 선택을 받으시다니..부럽습니다~~~
깽이마리 2014.08.01
사람들이 성묘나 성견에 대한 편견이 많은데... 특히 성묘에 대한 편견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봉사 다니면서 고양이들을 만나면서 느꼈어요. 다 커도 사람에게 사랑 받고 싶고, 애교 많고 예쁜 아이들이라는거요. ^^ 마야,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애기처럼 옷 빠는 아이라서 더 마음 쓰였는데... 감사합니다.
이경숙 2014.07.30
야~~마야 정말 애교냥이네요 ㅎㅎ~ 다리 바야바에 웃음폭발...ㅋㅋ 부비부비의 달인 마야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이인무 2014.07.30
언능 퇴근하고 깜놀이 보러 가고싶어요~~~ 오늘은 마스크 쓰고 부비부비 다 받아줘야지!!! 앞으로 행복하게 지내면서 사진 자주 올릴께요~^^
너구리 2014.07.30
사랑쟁이 마야! 정말 한번 만나보면 업고 나오고싶은 애교쟁이죠! 이런 마야에게 엄마아빠가 생겼다니!! 눙물이 막 흐릅니다..고맙습니다.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손혜은 2014.07.30
빠른 후기 너무너무 감사드려요....어제 캔넬을 열때 바로 나와 주시는 센스 발휘할때부터 적응 잘하겠구나 했는데 벌써 적응을 했다니 마야가 엄마 아빠가 엄청 마음에 들었나봐요....마야이야기 앞으로도 자주 들려주세요....^^
강류경 2014.07.30
이렇게 빠른 입양후기는 처음인 것 같은데요~! 마야가 집에 적응하는 모습보니 마음이 편안한가봐요~앞으로도 깜놀이 소식 부탁드려용^~^
윤정임 2014.07.30
성묘의 입양은 참으로 힘든데 우리 마야 넘 이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야가 그냥~ 아주 막~ 너무 좋은가봐요~~ 부비부비 저도 징하게 당하고싶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