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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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린이 두번째 입양후기^^

린린이 두번째 입양후기^^ 린린이 두번째 입양후기^^
안녕하세요~
린린이가 저희 가족이 된 지 벌써 3달이 지났어요~ 
얼마전엔 올리브 동물병원에서 후원해주셔서 중성화 수술도 무사히 마쳤어요!!
처음에 낯을 많이 가려서 걱정 했는데 지금은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한창 말썽부릴 시기라 온종일 정신없이 우당탕놀이도 하고
특히 저희 첫째 윤재오빠를 너무 좋아해서 하루종일 붙어 있어요^^
(항상 윤재랑 붙어 있어서 사진도 윤재랑 함께 찍은 사진 뿐이네요^^;;)
 
올해 저희 집 고양이 두마리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 저희 가족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린린이가 오고 나서 집안 분위기도  많이 밝아졌어요!!
 
다음에 또 입양후기 올리겠습니다!!
 
동물자유연대분들 2017년에도 소외되고 힘든 동물들을 위해 일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깽이마리 2017.12.26

린린이도 행복해 보여요. ^^ 윤재오빠는... 왠지 시크한 오빠냥이일 것 같아요. 가족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비짱구 2017.12.26

너무 행복해보여요~~ 윤재라 해서 사람오빠인줄 알았더니 ㅋㅋ 고양이들도 두 마리가 좋을까요?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혼자가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뭐가 맞는지 늘 궁금하고, 이렇게 여러마리 있는 집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신기해요. 내년 모든 식구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