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빗소리가 무서운 가을이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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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2
어제 하루 종일 비가 많이 오고, 빗소리가 내내 들리니까
우리 가을이
안절부절 못하고 왔다갔다~
지켜보던 엄니,
"가을아~ 이리와 할머니가 재워줄게~"
하니 쪼로록~~
할머니의 꽃무늬 바지는 패쑤!! ㅋㅋ
아직까지 완전히 마음을 열진 않았지만 그래도 할머니는 곧잘 따르더라구요 ㅎㅎ
어서 빨리 가족 모두에게 마음을 열어주길~
아!! 그리고 가을이 이름표 주문했는데 마침 도착해서 함께 올려보아요.
다음에 또 우리 가을아가씨 소식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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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짱구 2018.07.05
아구 너무 이쁜 할머니와 가을이네요...
이도엽 2018.07.03
가을이에게는 한달이라는 시간이 아직은 마음열기에는 힘든가봐요. 시간이 지나면 할머니의 품으로 시작해서 가족들품에 안기는 가을이가 되지 않을까요??
조은희 2018.07.03
할머니 품에서 안정되어서 다행이네요^^ 가을이가 모든 가족품에서 안정을 찾기를!!
깽이마리 2018.07.02
할머니 품에 안겨있는 가을이 아가같네요. ^^ 어서 다른 가족분들께도 마음을 활짝 열기를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