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위기를 벗어나 새 삶을 살고 있는 구조 동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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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학대 신고는 아닙니다 도움이 필요해서 이곳 저곳 글을 올리다가 여기에도 도움글을 올려요
 
전북대학교 앞 음식점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옆에 쓰레기장 뒷 편에 암컷 두마리와 이제 막 이빨 난 새끼들 다여섯마리가 있는데
 
사는 곳이 쓰레기장인데다가 오물 범벅에 살고 있어  어미개도 새끼개도 건강이 염려됩니다
 
오늘은 봤더니 어미개도 그렇고 새끼 강아지도 이곳저곳 피부병처럼 털이 벗겨지고 살갗이 보여서요
 
강아지들이 사람들에 경계가 심해 병원을 데려갈 수도 없는 상황이고
 
이젠 또 겨울이 올텐데 추위때문에도 걱정입니다
 
건물 소장님께 들은 바로는 지금의 새끼들이 태어나기 전 9마리 정도의 강아지가 있었다는데
 
다 죽고 지금 암컷 두마리가 남고 또 새끼까지 남겨진 상황이에요
 
이대로 놔두었다가는 추위와 병때문에 또 다시 같은 일이 일어날까봐.. 걱정입니다
 
구조까지는 안바라더라도 강아지들 사는 환경이라도 좀 개선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립니다..
 
다시는 소중한 생명들, 안타까운 죽음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해요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들어 글을 올려요
 
돈이 좀 들더라도 꼭 강아지들 돕고싶은데 꼭 답변 부탁드려요
 
환경개선이라도 꼭 해주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상처받은 강아지들 이제 행복해질 차례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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