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우리나라 정부의 동물학대..

저는 우리나라 정부의 문제점을 고발합니다.
 
해외에서는 동물을 데려오고 데려감에 있어서 아주 간단한 서류 절차로 데려오고 데려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최근에 마이크로칩을 외장형을 인정안해주려 한다는 얘기를 오늘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전화하면서 들었습니다.
 
솔직히 동물을 키움으로써 사람과 같기 때문에 아픈건 안해주고 싶고 좋은것만 해주고 싶습니다.
 
근데 사람의 의해 키워진다는 이유로 마이크로칩을 내장형을 강요하는 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작용도 많이 일어난다고하고 사람에게도 안하는걸 동물에게 해야하는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제발 우리나라에 고양이 데려오는 절차를 조금 간소화 시킨다면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으로써 너무 행복할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몰랐으나 고양이를 데려오고 데려감에있어 너무 불편한 규정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발 외장형 인정 안해주는 것을 방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지 한국에 오면 빼버린다는 이유로 인정안해주신다고 하시는데 원래 동물은 인간의 지배를 받아서도 안되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희집 고양이를 제가 지배하거나 기른다고 생각하지 않고 같이 살아간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고양이는 제 가족이나 다름없습니다. 제 자식 입니다. 말도 못하는 자식이 하기 싫어하는게 빤히 보이는 걸 어느 부모가 시키려고 하겠습니까..
 
제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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