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위기를 벗어나 새 삶을 살고 있는 구조 동물들의
일상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박경화님..
- 조희경
- |
- 2004.08.26
- |
- 6
- |
- 81
- |
- 0
어제 오늘 김인선 선생님과 통화하였습니다.
월요일 1시에 산본에서 만나서 유치원~ 저학년 담당 선생님들과 미팅하기로 했어요. 교재 작업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그때 이후로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수리산자연학교 홈피를 찾아보니 대단하더군요.. ^^
일단 잘되기를 기다려봅시다~ 아쟈~!!
초등 고학년은 박선생님께서 한번 고민해보시져? 사실 유기동물 발생의 원인 중 하나가, 초등생들이 부모 졸라서 분양받는 일도 만만치 않잖아요? ^^
댓글


박경화 2004.08.27
ㅋㅋㅋ
조희경 2004.08.27
앗! 실수,..이금순 선생님과 통화~ ^^;;
박경화 2004.08.27
인선언니와 통화하셨군요. ^^ 월요일 1시에 산본 오신다구요? 거기에 인선언니도 참여하시나요? 이번에 9월 1일자로 신설학교 발령나셔서 정신없던데... 사실... 고학년 프로그램을 개발해야된다는 생각은 전부터 많이 했어요. -_-;; 근데 이눔의 정신머리가... 학교일, 업무에 치이고... 그러고 나면... 나머지 생활은 몰라몰라.. 놀거야.. 버전이 되서리... ^0^ 노력노력할께요.
박성희 2004.08.26
큰 생물부터 작은 생물까지 인간들 때문에 사는데 참 고생이 많아요.
안혜성 2004.08.26
아이고....쯧쯧.
김효정 2004.08.26
잘 되었으면... 사실, 거의 애들이 졸라서 사게되는거죠 뭐. 마트 갈 때마다 봐요. 하다못해 이상한 등딱지 붙은 게,. 소라게라고 하는 거. 등딱지에 색색으로 색칠해서 수입해 온거 그것도 팔더라구요. 9천원에서 23000원에. 뉴코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