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아주 더럽고 낡은 닭장?비슷한 견사에서 정신적&신체적 학대로 잔류된 폐쇄된 개농장의 아이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12~14마리 소형견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노부부 (이전 직접 개도살도 한 개농장 부부)

- 기타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 활동가님

제가 열흘전 임보중 잃어버린 유기견 출신의 "백구믹스견" 해피가 혹시 개농장으로 끌려가지 않았나 싶어 개포동 구룡마을 개농장에 어렵게 수소문하여 그곳에 유일하게 봉사를 나가시는 선생님과 만나 어제까지 총 2번의 구호봉사를 나갔습니다 "해당 첨부 사진과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12 마리에서 14 마리 정도 최대치 15키로 미만의 (훨씬더 작은 애들이 대부분입니다) 소형견들이 잔류, 남았습니다 개도살은 폐쇄(중단)하였고 듣기로는 (이전) 직접 도살까지 한 장년의 노 부부가 현재 살고 있습니다 이곳을 최초로 알고 봉사를 하신 여성 봉사자 분의 말에 의하면 SH(LH)와 현재 토지보상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이 되어 지금이 아이들의 "권리를 포기"하고 한꺼번에 넘기신다고 허락하셨습니다 물론 잔류한 아이들이 한,두 마리가 아니고 12~ 14 마리 정도 되니 적은 숫자는 아니지만 "서울 특별시 & 강남구"라는 상징적인 부촌×발전된 도심의 수십억대 초고가 타워팰리스&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단, 도보 7분정도 거리의 이 추운 야산에 그동안 꽁꽁 감춰진 (이 한파의 겨울) 추운 냉골 & 얼음 지옥이 있다는 점은 본 동물자유연대에서 국내언론과 매스컴에 꽤나 흥미로운 고발&보도(구조)의 소재가 되지 않을까도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 사실을 알게 되는 서울의 시민 여러분들도 꽤나 놀라실 겁니다) 제가 이런 방면에서 전문가는 아니기에 자세한 설명은 더 이상 드릴 스킬이 없고 활동가 선생님들께서 첨부파일을 보시면 어떤 곳인지 한눈에 파악하시기 쉬우실 겁니다 강남구청 동물복지팀에서 이 잔류된 아이들을 데리고 가겠다는 형식의 얘기도 들렸는데 아시겠지만 이 아이들 시외 보호소로 데리고 가면 4일~ 7일 안에 안락사 되거나 굶겨서 죽이거나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최악의 상황을 피하고 싶어서 이렇게 바쁘신 분들께 실례를 무릅쓰고 다시한번 제보를 드립니다 부디 2025년 새해 이 아이들의 구조로 더 나은 🇰🇷 대한민국

그리고 서울특별시 이미지 쇄신과 함께 한해의 좋은 시작이 되길 희망합니다 끝까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10-2752-1595 최초 이 곳을 알고 1년간 설득,봉사하신 여성 비영리 민간 구호활동가 (제보자)

010-2753-6968 내곡동 비영리 민간 구호활동가 (본문글쓴이 가명 강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