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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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소비자고발:당신은 애완견을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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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애완견을 먹고 있습니다   
방송일: 20080711     예고동영상: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 57회

2008. 7. 11(금) KBS 1TV 밤 10:00-11:00  

 

■ 담당 CP : 이영돈

■ 취재 PD : 이후락, 오은일 프로듀서

■ MC : 이영돈 프로듀서

 

【주요내용】

 

당신은 애완견을 먹고 있습니다 / 먹을거리 전문 이후락PD

오랜 시간 보양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보신탕. 그런데 한 개고기 관련종사자로부터 시중에 유통되는 개고기의 상당수가 애완견이라는 충격적인 제보가 들어왔다.

 

취재결과 개고기 유통으로 유명한 한 재래시장에선 애완견이 은밀히 식용견으로 둔갑돼 팔리고 있었다. 그중엔 덩치 큰 애완견뿐만 아니라 시츄, 말티즈, 코카스파니엘 같은 작은 애완견도 포함돼 있었다. 한 판매상의 말에 따르면 이런 작은애완견의 고기가 더 부드럽기 때문에 이것만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또 크기가 작은 애완견 상당수가 형태가 드러나지 않는 개소주에 사용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잠입취재를 통해 목격한 도축방법도 충격적이었는데... 문제는 이런 애완견의 상당수가 항생제등에 오염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병든 애완견들에게 정량의 10배 이상의 항생제를 투여하고 있기 때문.

 

식용견으로 둔갑된 애완견의 실체를 먹을거리전문 이후락PD가 낱낱이 파헤친다.

 

지금 먹고있는 보신탕이 식용견 아닌 애완견이라면?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

 

11일 방송되는 KBS 1TV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이 애완견이 식용견으로 둔갑해 보신탕 재료가 되는 사태를 집중 조명한다.

오랜 시간 보양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보신탕. 한 개고기 관련종사자가 “시중에 유통되는 개고기의 상당수가 애완견이다”라는 충격적인 제보를 했다.

‘소비자 고발’ 취재진은 개고기 유통으로 유명한 한 재래시장에서는 애완견이 은밀히 식용견으로 둔갑해 팔리고 있다는 사실을 조사 결과 알 수 있었다. 그중엔 덩치 큰 애완견뿐만 아니라 시츄, 말티즈, 코카스파니엘 같은 작은 애완견도 포함돼 있었다.

한 판매상은 “이런 작은 애완견의 고기가 더 부드럽기 때문에 이것만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할 정도. 또 크기가 작은 애완견 상당수가 개소주에 사용된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취재진이 목격한 애완견들을 죽이는 도축방법 또한 상당히 잔인했다.

혹자는 “애완견을 먹는 것이 뭐가 문제가 되느냐?”고 할 수 있으나 식용견으로 둔갑하는 애완견의 상당수가 병이 들어있다는 것. 병든 애완견에게는 정량의 10배가 넘는 항생제를 투여하고 있어 애완견의 상당수가 항생제 등에 오염돼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밝혀졌다.

충격적인 보신탕의 실체는 11일 오후 10시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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