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대동식당은 운영했던 동해시 아주머니 시츄 우리 강아지를 모란시장에 팔아 ..

제가 물어봤어요. 우리 강아지가 어디에 서 잘 크고있는지 , 성남모란시장에

있다고 하더군요. 화가 치밀어 올랐지만 참았습니다 .

시츄 8살 된 강아지였는데 7월 6일 2006년도에 줬어요.

지금은 살아있다면 10살이죠. 짱구라는 녀석인데 ..

모란시장에 찾아가도..벌써 잡아먹고 없을거라구요.

아주 나쁜뇬이죠.. 나쁘고 못되고.. 되처먹지못하고..

우리개를 감히 ... 모란시장에 팔아넘기다니 ..

그아주머니  허리 수술했다는데 ... 너무 잘됬어요. 꼬소해요..

정말 화가 치밀어오르는군요... 화가 안날래야 안날수가없죠.

우리 강아지가 보신탕이 됬는데 .... 시츄 강아지였어요.  꼬리도 살랑 살랑

흔들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가였는데....

우리 뭉쳐서라도.... 개를 살려냅시다 ..근데 이글을 읽고 있는분들에게

한마디 여쭙겠습니다.. 개를 살려낼 무슨 좋은 아이디어라도..좋은 생각이라도

없나요..  개를 살릴 의향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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