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이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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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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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게시판에 한분이 동물협회에 대해 글을 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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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 우리나라에 각종 동물 협회가
많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
협회 분들은 지금쯤 무엇들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어쩌다 포퍼먼스 뭐 이런 저런 사진들이나 기사 올라온것은
몇번 봐 왔었는데요.
지금껏 직접적으로 기억에 남고 마음에 와 닿는
활동들은 죄송한 말이지만 보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제~주제에 이렇다 저렇다 논할 사항은 아니지만
그냥 개를 지켜주고 가족처럼 예쁘게 키우고 있는 사람으로써
지금 개들이 처해있는 상황들이 너무 처참하고 비참한것 같아서
나름대로 호소하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드리는 말이니
너무 곱깝게 생각하지 마시고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개를 가축으로 고시해서 상정하려고 시도했을때나
여론등이나 tv등에서 개들을 학대하고 잔인한 도축과정등이
적나라하게 나오고 비춰질때등도
대안이나 항의방문 항의집회
이런 여론조성 기타등등에 활동도 거의 전무한것 같고
협회연합차원에서하는게 있는건지
뚜렷한 활동상황도 모르겠던데---
여기 서울시 게시판에 개식용 반대글
올리시는 분들 대부분도 저처럼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으로 글들을 올리신것 같고
협회차원에서 활동하는분들은 과연 몇분이나 계실지?
어쩔땐 의아하고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제생각으로는 개와 동물에 관한 무슨일이 있으면 막말로
개때처럼 몰려들어 폭발적으로 활동하실줄 알았는데...
이건 뭐 주객이 전도되어 개장수 일당들이
더~활개치고 활보하는 꼴이 보이니....
막연히 생각했던 협회분들과 회원들에 대한
생각이 요즘들어 많이 회의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모든 개들이 수난당하고 희생당하고 있고
집에서 잃어버리거나 유기한 작은 강아지뿐만 아니라
일부 악덕 유기견보호소에서 행해지는
비리및 악행들이 속속들이 들어나고 있고
식용으로 몰고 가려는 파렴치한 생각과 악덕
행위들이 속속들이 고개 내밀고 있는데...
이쯤대면 대대적으로 홍보나 캠페인등 ..
개를 키우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의식들도 일깨워주고 독려해서
적극적으로 협회에 흡수되게 만들어 큰 활동 집단으로
뭉치겠음해서 계속 뚜렷하게 만들어 나가 성과를 얻어내야지..
말이 동물보호니 단체니 하지 활동자체가 너무 전무하고
우물안에 개구리들이 아닌지?
보이지 않은곳에서 숨은 노력들은 많이 하시는줄은 알겠는데
이제는 수면위로 떠올라 연합협회차원에서 똘똘뭉쳐
뭔가
큰일들을 해 나가셔야 할때가 아닌가 싶은데..
힘이 뭉치고 활동성이 커야 어디든 먹힐텐데 말입니다.
요즘 개들만 생각하면 하도 답답하고 개들에 처한 사항이
호전 되기는 커녕 계속 악하되는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염치없고 죄송스런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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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말씀에 동감합니다.. 개들을 구하기 위한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요..
서울시나 국회에 제안서등을 제출하고 직접 발로 뛰어 개들을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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