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것이 있었~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오늘 강아지를 데리고 고속버스를 타기 위해..

아침에 일찍 일어서 산책을(대변, 소변을 위해) 시키고

멀리약과 이동가방(옆으로메는거)에 넣어 표를 끊코 버스를 탔습니다.

하지만 버스기사 강아지를 밑에 트렁크에 넣으라더군요...

박스에 넣어서 어두운 짐칸에 넣으라면 저의 표를 받지 않더군요...

그래서 멀리약도 먹이고 강아지 가방에도 넣고 잠을 자는 아이인데..

그냥 데리고 타면 않되냐고...

않된다며 버럭 화를 내더군요..

법적으로도 소경애견이나 사람들에게 적대감을 주지 않는 정도의 애견이면.. 동승이 가능한거 아닌가야

저희집 강아지는 말티즈 2.6kg입니다.

사람을 보면 짖기보다는 먼저 가서 꼬리를 치며 달라붙는 스타일이고

약을 먹어놓은 터라.. 잠을 자는 아이인데..

제가 잘못한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