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유실동물알림6695번퍼올립니다

유실동물알림글을 보지 못하실까봐 제가 퍼왔습니다.

이사연은 개를 잃어버린게 아니라 부모님이 본인 허락없이 개를 분양사이트에 분양하여 글쓴분이 다시 개를 찾으려하는데 분양받은 사람이 개를 돌려주지 못한다,고소를하겠다하여 글올린분이 도움을 청하는 시간이 급한글 같아서요.제생각엔 분양받은 사람 업자같아요.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경남 김해에서 하얀믹스견 보신분..







아래 강아지는 제가 1년이 넘게 키웠던 강아지 입니다 이름은 백설이고요
 제가 외국에서 오래생활 하다가 저번주에 귀국했는데
 정이 많이 들어서 저랑 제 여자친구가 오면서 한국까지 데려왔어요
 한국에 와서는 여자친구 집에서 한 5일정도 있엇구요...
  근데 어제 아침 여친이 외출한 사이에 여친 어머니께서 인터넷 "프리도그" 라는 무료분 양 싸이트에 올려서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분양을 줘 버렸답니다....
난리가 났죠....저와 제 여친에겐 가족같은...아니 가족입니다...
사실을 알고 분양받은 사람에게 전화했더니 다짜고짜 이미 분양한걸 외 다시 찾냐면서 사기로 고소한다느니쌍욕을 섞어가며 더이상 전화로 귀찮게 하지 말라며 끊더군요 ...이미 제가 전화하기 전에여친이 수차례 전화로 우리 강아지 다시 데려가겠다고 전화를 했지만...
자신도 모르겠다. 누구 줬다.....아님 길가는 사람 줬다 이런식으로 얼버부렸다더군요.....
그사람 사는곳이 경남 김해인데 여친은 지금 이시각 김해로 가고있고요....
저도 지금 미치겠습니다...
도대체 왜그러죠???  분양한걸 다시 찾아가는건 분명 저희잘못이지만
하루만에 분양받은 개를 누굴 줘버렸다니 자기한테 없다느니
....이런경우도 있나요?
정말 혹은 정말 이니겠지만....  나쁜맘으로 어떻게 하려고 데려간건 아닐지요....지금 거의 그런쪽으로 느낌이 가고있지만.
아니길 기도하고 있고요.....
좀전에 또 전화하니 이번엔 저를 싸이버 어쩌구에 고소한다네요... 욕은 그쪽이 혼자 다하시고... 물론 녹취도 했습니다. 아예  말이 안통하더군요....나이는 목소리로 한 50대 초 중반인것 같고요.
아..........  말로는 길가다 누구 줬다는데.... 버린건 아닌지 걱정이고요
동네라도 알면 근처에서 찾아볼텐데 김해라고만 얘기하고 동네가 어딘지
안 가르쳐 주네요.....
혹시 김해사시는 분들 이글 보시고 우리 백설이 보시면 전화좀 해 주세요 부탁입니다. 털이 많이 빠지고 믹스켠이며 귀가 노란색이에요무게는 5kg 이고요

 부탁입니다...제발 다시 찾게 도와주세요


 teddymichael@hanmail.net 제 이메일 입니다

010-9047-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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