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층 아파트인데 유독 저희 라인만 자주 하수구가 막히고 있습니다.

최초 건물 입주부터 자주 막히는 라인인데 관리실에서 하수구 뚫을때 개털이

나왔다고 관리비를 부과하겠다고 입주자 회의를 연다고 하네요?

 저희 라인에 동반견 키우시는 세대가 4세대가 있고 저희집만 현재 4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워낙 자주막히는곳인데다가 관리실에서 자주 뚫어주지 않고 있어서 막힌곳에

개털이 걸려있던것을 빌미로 아주 작정하고 달려드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사람수가 얼마인데 개털때문에 하수구가 막힌다고 하니 막막

하네요?

내라면 그냥 아무 소리도 못하고 내야 하는건지?

혹시 법적 대응 방안이나 그쪽으로 문의할수 있는곳을 아시는 분은 부탁드립니다!

자꾸 부모님은 애들때문에 문제가 된다고 입양을 보내자고 하시는데 믿고 보내곳도

없을뿐더라 이 시점에 잘못된 입양으로 버려지는 애들이 어떻게 되가는지 여러곳

에서 잘 보아와서  인터넷 입양 역시 믿음이 안가네요!

대처할수 있는 방법좀 아시면 알려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