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 우방미진 아파트내에 살고 있던 길 고양이들이 오늘도 약 섞은 캔을 먹고 다섯마리나 죽었다고 합니다  다리를 다쳐 밥을 챙겨주던 주민이 있었는데 다른 주민들이 새벽에 시끄럽다고 옛날에도 어떤주민이 약먹여서 죽이고 하더니 이번에 또 이런일이 벌어졌습니다  최근 들어 민원이 관리실로 많이 들어 온다고 밥 주지말라고 경고한지 불과 하루도 안돼서 그런 짓거리를  하다니 정말 너무한다 쉽네요 어떻게 살아있는 생명을 눈하나 깜짝않고 잔인하게 죽일수가 있나요  나쁜짓한 주민 자기사비로 고양이캔까지 사서 약섞어 죽일 정도면 아예 그 아파트 근처 고양이들을 모두 죽일겁니다 오늘 하루만 다섯마리나 죽었는데 낼은 어떻게 될지 무섭습니다 사람들이 쥐땜에 고양이를 필요로해서 들여와 놓고 고양이들 덕에 쥐가 없어졌다 싶으니깐 이젠 싸우는 소리에 시끄럽다고 잔인하게 죽입니다  유별나게 나서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다른 방법도 있는데 생목숨을 그렇게까지 고통스럽게 죽일수는 없잖습니까  정말 하루가 급합니다 배고픈 냥이들은 또 그걸 먹고 고통스럽게 죽어 갈겁니다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