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최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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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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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이가 목걸이를 하고 있었는데 들어갔을때
그 보호소에서 짤랐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아무리 보호소라 할지라도 말 그대로 보호를 할려 그래도
환경은 어느정도 받침이 되어야 아이들이 살텐데 아기들이
살 수 있는 환경이 전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죠.
어쨌든 장군이를 계기로 유기견보호소의 환경이 개선되어야 할것을
같이 의견 제시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치료비 문제는 수의사회장과 직접 이야기도 하였고 담당자와도
이야기중이라 제가 알아서 하겠지만...
고아원에서 잘못관리해서 아기 죽은거나 다름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청이나 구청쪽에도 이런식의 관리는 다른 유기견 뿐만
아니라 사회적 큰 문제임을 강조하여 여러번 민원 제기 하였는데,
아무래도 저 혼자 하는 것보단 단체에서 동물보호 차원에서 도와주심
더 좋겠져. 그리고 수의사협회동물보호소에만 자꾸 이야기 하기 보다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하려면 지원금을 주는 인천시에다 민원을 제기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 어제 남구청 직원이 그러는데 유기견 한마리당
지원금이 93,000원 이랍니다. 저도첨엔 많은줄 알았지만 아기들이
개인철장에 한명씩 들어가고 사료 들어가고 약품 들어가고 이 동물이
전염병이 있는지 없는지 기본적으로 확인을 하고 합사를 시키려면
또 거기에 대한 비용이 들어가는데 전혀 택도 없는 비용이란 거죠...
그러면 정책적으로 바껴야 하려면 인천시에 제도적인 문제를 걸어서
지금 보호소에 있는 아이들이 좀 더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호소도 모르겠지만.. 양쪽에서 자기들한테만
쪼니까 자꾸 말 바꾸게 되고 거짓말하고.. 일단 책임회피는 해야되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하단 감정싸움만 되고 해결이 안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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