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 아이들 입양 될 수 있게 조금씩 홍보글도 남겨주고

그런게 돕는거지.. 그렇게 좋은 가족 만나 떠나면 굳이 안락사 안해도 될테고,

그리고 뭐 구조하자마자 안락사 시킨답니까?

최소한 그 아이들 더 나은 환경에 있게 해주고, 좋은 주인 만날 수 있도록

보호 하고 있다가.. 어쩔 수 없을 경우엔 최선의 선택을 하겠죠

하지만 지금 당장 안락사 시킨답니까.. 왜 그런 걱정부터 하시는지..모르겠네요.

또 그런글밑에 "새삼스럽게.." 이게 지금... 뭔지..

어이상실... 저도 얼마전 발바리 두마리 입양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도 좋은 입양처 알아봐 주려고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있습니다. 이런게 돕는거 아닌가요?

구조한 아이들 좋은 주인 만나면 안락사 안해도 되고, 구조한 사람들도

그 구조한 의미가 헛되지 않아 좋고... 서로를 위해 이런 힘 합칠 생각은

안하고... 다들 말만... 이럴 시간에 그 아이들 구조되서 잘 살고 있으니

엄마 찾을 수 있게 홍보글 한개씩만 써줍시다

뭐 글 쓰신분이야.. 답답하고 걱정되니까 글 쓴거 다 압니다. 누굴 지칭해서

무책임 하다는게 아니라.. 우리 모두가 무책임 하다는겁니다..

앞서서 걱정하기전에 근본적인 대책부터 세워야 하는게 아닐지...

그런쪽으로 모여서 머리쓰면 좋은 방도 생각나지 않을까요,